제미나이 한테 나랑 반대 의견으로 날 설득해달라고 했음


1. 미켈라의 맹세(라단에게 한)와 고드윈 구제 계획은 충돌 하지 않는다.


미켈라는 '황금률의 한계'를 고치는 수리공.

말레니아는 썩어가고, 백금인 들은 핍박받음.

미켈라는 다정한 세상을 만들 새로운 신이 되기로 결심.

그 새로운 세상의 왕으로 강인하고 다정한 라단을 점찍음.


고드윈 사태가 터짐.


고드윈 사태는 라단과 새로운 세상을 기획하는 것과는 별개로 

당장 눈 앞에 일어난 해결해야 하는 일(죽음이 세상에 퍼지는 것을 막는 것)




2. 라단 토벌과 일식은 하나의 목표(일석이조의 설계)


모종의 이유로 맹세를 거부(혹은 보류)하고 별을 멈춘 라단.


이 라단을 죽이면 강제로라도 맹세를 진행시키고, 고드윈 사태까지 해결할 수 있음.



3. 철저한 실패, 그림자 땅으로의 절망적 도주.


라단을 죽이는데 실패함( 자신의 여동생과 케일리드까지 던졌음에도)


라단을 못죽여서 고드윈을 구제해주지 못하고, 고드윈 사태도 못막음.


미켈라의 극단적 선택(이 세상을 강제로라도 구원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




종합 결론 


미켈라는 어린 시절의 약속을 잊지 않으면서도, 망가진 세상의 참상을 외면하지 않으려 했던,

과도하게 착하고 오만한 천재였다.


DLC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통제하려 했던 반신이 어떻게 한계에 부딪혀 가장 소중한 동생을 망가뜨리고

자신의 선한 마음마저 버린 채 맹목적인 괴물로 타락해 가는지를 보여주는

개연성 있는 프리퀄이자 후일담.





설득됐음 ㄷㄷ


그런데 여전히 고드윈 보고싶고 미켈라단 인게임은 별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