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기상점호 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 12시쯤 추적자의 방문이 열리며, 대충 속옷만 걸쳐입은 장의사가 칫솔을 입에 물고 걸어나왔다.
늘 부지런하게 출격을 준비하던 평소와 달리 도무지 일어날 생각을 안 하는 오빠를 걱정해 잠긴 방문 앞에서 전전긍긍하던 레이디가 , 나지막이 중얼대는 장의사의 충격적인 말을 듣고 말았다.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아니 그보다 이번 판은 오빠가 못했다고? 그게 무슨 뜻이야...? "
장의사는 대답 대신 레이디의 어깨를 두드려 주며 피식 웃었다. 그리고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이며 지나가버렸다.
" 역시 너 정도한테 딱 어울리는 오빠야. 난 이제 관심없으니 안심해~ "
레이디의 머릿속이 물음표로 가득차 새하얘졌다. 곧이어 방문을 연 레이디가 본 것은 나체로 침대 위에 묶여 기절해 있는 오라버니의 몰골이었다.
그는 조난당한 사람마냥 체중이 빠져 헤쓱해진 몰골에, 며칠씩 잠을 못 잔 사람처럼 눈가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고 안색은 창백했다.
그런데도 기절한 오빠의 얼굴은 이유 모를 행복감에 취해 기괴한 미소로 잔뜩 일그러져있었다. 침대 시트가 퀴퀴한 단내를 풍기는 두 남녀의 체액으로 푹 젖어 있었다.
여름이었다.
한 번에 개추가 3개나 박히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개추가 존나빨리
이거죠
ㅈㅅ
추적자.. 부럽노
대충 사시미 핥는 레이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