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몇 시간 아니 몇 일이 흘렀을까 드디어 깨어나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온 몸이 결박되어있으셨다!
확실히 개좆됨을 느끼신 황근출 해병님께선 이상한 사내의 말을 고분고분 듣기로 결정하셨다
허나 인간은 적응의 동물! 가면 갈수록 사소한 '장난'과 '찐빠'가 재밌어지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루비콘에 뼈를 묻으시기로 결정하셨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사소한 '장난'을 실시하던중 의문의 교신이 G1 1+2황근출님앞으로 도착했다
아아 이 무슨 천인공노할 의뢰란 말인가!!
같이 '장난'을 실시하는 전우를 조져버리라는것 뿐만 아니라
G1 1+2황근출님께 G1 1+2이라는 훨신 간편한 콜사인을 부여해주신 미시간 총대장님의 뒷통수를 후려치라니!
이는 분명 천륜과 도의를 져버리는 행동!
G1 1+2황근출님께서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올라 온갖 육두문자와 함께 교신을 끊으려던 찰나...
황근출 해병님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해병! 자신을 꼬드긴 미시간의 뒤통수와 기렬황룡마냥 앞담화를 하는 전우를 조지는건 도의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셨다!
허나 루비콘은 넓고 ac는 많으니
전우는 또 만들면 되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저거노트해병님께 해병-러다이트 운동을 알려주신 뒤
이제는 월터가 나름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란걸 알게된 황근출 해병님께선 지인의 사적인 의뢰를 해결해주는 단계까지 이르셨다!
그렇게 주저없이 의뢰을 해결하러 나간 황근출해병님 앞에 나타난건...
아아!! 또 다시 엄청나게 큰 숫자로 황근출 해병님을 쓰러트리려는 기열황룡같은 새끼였다!
더 큰 숫자를 말하기전에 얼른 해병-고철로 만든 뒤...
의뢰까지 끝마치셨다 생각하던 그 순간!
기열비남성계집이 황근출 해병님께 갑자기 말을 거셨다!
평소대로 였다면 즉시 군사재판을 열어 즉결처형할 상황이였으나 우선 급한불을 끄기로한 황근출 해병님이셨다!
그리고 황근출 해병님께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은 군사재판을 연기하는 근거로 채택되었다!
계속...
황근출해병님의 우람한 포신이 레드건 아쎄이들을 기쁘게 하였으니 러스티 좋고 미시간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따흐앙
따흐흑 나흐앙따흐앙 해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