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4월 6일에 닼소 시리즈 닼소1으로 입문해서 1회차 끝내고, 바로 닼소2 시작해서 오늘 끝냈습니당
퇴근후랑 쉬는 날에 좀 많이많이 진행해서 3주 좀 넘게 걸려서 클리어했습니다.
진짜 막 한숨나오게 그지같은 곳 몇 군데 빼고 대체로 재밌었습니다 ㅠㅠ
쓰레기바닥은 횃불 다 밝혔는데도 암령이 안나타나서 두시간쯤 횃불 다시 테스트 하다가 뜬금없는 장소에서 출몰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그지같은 게임 다시는 안한다 가 아니라 백수되면 빡쎄다는 2회차도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
제일 기억에 남는 지옥구간은 초반부 형 집행자의 채리엇 정도.......... 가는길 몹들 다 퇴근시킬 정도로 트라이 해갖고 3시간쯤 걸렸었습니다.. 스펙도 저열한 상태라...
녹화의 반지 +2 얻으러 탐구자 태웠을 때도, 그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는지 1시간 정도 걸려서 잡았던 것 같습니다.
ㅇㅋㄹ피아 공략 보면서 진행했구요.. 완전 맨땅박치기 할 엄두는 안나가지고... 패스한 보스들은 없었고..
오히려 초중반부 보스들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스탯이나 장비가 딸리기도 하고..
DLC는 3개 다 맵이 어우... 이거 공략없이 어떻게 하나 싶을 정도였네요. 가스불 용철데몬을 운좋게 1트에 잡아가지고 그나마 수월했습니다..
아론도 가는길이 개 거지같은데, 3트만에 잡았고.. 백왕은 NPC 두 명 소환해서 두어번 트라이 했는데, 둘 다 실패하고 세번째에 유저백령 표시 떠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저백령 써먹어봤습니다.
제가 시작하면서 제스쳐 키를 날려버려서 인사도 못하고 사라졌네요 ㅠㅠ 거의 쩔받듯이 깼습니다.
2회차 부터가 진짜라고 하는데 일단 닼소3 바로 시작하고, 엘든링까지 깨고 와서 해보고 싶습니다.
그소랑 금추 강화해서 들고 다니다가, 대룡아 2~3개 쌓여서 그거 풀강해갖고 그것도 스왑해서 써보고 여러모로 재밌게 했었습니다.
키보드를 부순다거나 그러진 않았고 간간히 모니터랑 대화하는 수준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DLC 보스들은 설원 똥개들 빼고는 다 공방 정직하게 주고 받으면서 재밌게 클리어했습니다. 신용드래곤인가 그놈도 빼고.. 기사형 보스들이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동물들 빼고..
닼소1의 온슈타인 스모우처럼 알아도 못깨서 포기할 생각 들게 만드는 보스는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잡몹 잡아오면서 2연속 다이 하면서 소울 모아놨던거 날아갈 때 진짜 억장 무너지더라구여..
대략 오늘의 보스전..
망겜 망겜 하는데 ㅠㅠ 재밌게 했습니다.
유저 암령은 진짜 힘들게 맵 밀고 있을 때, 침입해서 판짜놓은거 다 말아먹는 경우가 몇 번 있어갖고 그 뒤로는 걍 강종해버리고 다시 게임켜서 하고 그랬습니다.
3 깨고 다시 와보겠습니다잉
좋은 밤 되세요~~ 여기서 정보 좀 많이 얻어갔는데 감사드립니다.
아론 3트 어케했노
금추+5랑 하밸방패 들고, 가드 올리고 기회 있을때 한 대씩만 때리는걸로 한판 한판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배에 칼꽂아서 번쩍 들어갖고 던지는 패턴은 주박자 칼 패턴마냥 왼쪽으로 굴러서 잘 피했는데도, 칼 후판정에 몸이 자석처럼 딸려가서 억까 몇번 당하긴 했는데.. 에스트 먹는 타이밍만 잘 맞추면 그냥저냥 클리어가 되긴 하더라구여 ㅠㅠ 할복 보는 사람들이 다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