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오랜만에 집 밖에 나왔는데

프롬갤이랑 게임 속 인터넷 친구들이 내 세상의 전부였는데

저렇게 멀쩡히 사는 사람들도 나랑 같은 걸 즐긴다는게

속 울렁거려 짐

우물 밖 세상을 알고싶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