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8층 왔는데 옥상 정원이길래 뭐야 x발 했다가 문 열고 길 따라 가면 옥상 콘서트홀이 따로있더라
처음에 무슨 돔인 줄...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함 뭔가 덕지덕지 장식해놓을 줄 알았는데 일반적인 영화관이랑 비슷하더라
쭉 들어와서 티켓 예매된거 발급해주는데
티켓 발급하고 갤 보니 누가 펜메이드 티켓을 무료로 가져가라고 뒀다는거임
오? 하면서 가봤는데 스탠딩 테이블 위에 있더라
두 종류라서 고민하다가 1인 당 1매 라고 해서
종류 별 한 개도 국어적으로 맞는 말 아닌가? 하는 악마의 속삭임을 치우고 미켈라 말레니아껄로 가져옴
티켓 이쁘더라
3시 시작인데 2시 10분 즈음에 도착했고 입장까지 20분 남아서 주변을 둘러봄
근데 아무것도 할 게 없더라 친구놈들한테 까톡으로 자랑질 좀 해주고
앉을 자리 찾아봄
앉는 자리는 대부분 거기. 내 자리. 이러고 있어서 2층으로 올라옴
올라오면서 슬쩍보는데 몇 몇 구석에서 디시 하는 놈들있더라
골려줄려다가 그냥 모른다 하고 지나감
그리고 2층 가기 전에 굿즈 샵 가서 가방 하나 삼
포스터는 내방에 붙이기엔 별로일 거 같아서 안샀고
티셔츠는 그냥 무신사 검은 티에 몇 자 흰 색으로 끄적인거 같아서 안삼
토드백은 뭐임? 표지사기아님? 할 정도였는데 당장 짐을 담을 곳이 필요해서 토드백을 삼
근데 사고나니 바느질 마감이라던가 구겨짐이라던가 만족스럽진 않았음
그냥 포스터 5종 살 걸
5종이 3.9만인가 그렇고 토드백은 3.5만 이었음 셔츠는 몰?루
이후 2층으로 올라가니까 커피숍이 구석에 로지에르마냥 있음
콜드브루랑 아메리카노였나? 둘 다 5천원에 팔더라
맥주도 파는 것 같던데 왜 파는지 잘 모르겠음 무뢰한도 오나봄
난 상남자 답게 바로 콜드브루 시킴
먹어 봤는데 쓰더라 맛없어서 버림
구라고 마시다가 연주 중 화장실 마려울 것 같아서 다 안마심
30분 다 되서 1층에 커피 잔뜩 놓여있던데 거기 놔뒀음
근데 거기 놔둬도 되는지 모르겠더라
어글리 프붕 해버린 걸지도
막상 들어오니 개 넓음
엘콘 예매 당일에는 R석 굿즈 이야기 듣고 예매 했는데 도착하니 엥? 암 것도 없음 샤갈
앞으로 꼴 불매운동 하기로 함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오른쪽 자리에 니케봉제인형을 ㅅㅂ ㅈㄴ 흔들면서 사진 찍는 사람이 옴
갑자기 분위기 토푸스 역장
풍채가 좀 있으신 분이 옆자리에서 그러니까 아무 생각이 안남
더 묘사하면 특정 될 수도 있고 내 뇌를 위해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음
머릿 속에 지금이라도 환불 때릴까 아니 티켓 이미 체크됐잖아
그럼 어떡하지? 이대로 보라고? 라단.
생각 속을 헤매다가 옆자리에 남여 커플이 와서 앉으려고 하더라
알고보니 니케남친분이 잘못 앉으신 것
이후엔 아무 일 없이 커플 만세!!! 외치고 왼쪽 자리에 앉은 놈이 갤질 하는 거 보다가 공연 관람함
엘콘 시작하고 지휘자가 절도있게 소리를 살려내는게 지리더라
아무튼 오케스트라단 잘 감상하고
나오니까 갑자기 엘케 ㅈ!!! 됐!!! 다!!! 라는 글이 보이는 거임
1층까지 엘베타고 내려왔는데 보니까 이게 왠 걸(남자임)
7시 타임에 미리 온 망령 코스어 분이 있는거임
바로 병갈후리 엘베 앞 그어주고 8층 올라와서 사진 찍음
포즈는 포인트 다운을 부탁했는데 모르시더라
사진 문제되면 내림
아니 그보다 왕족의 망령 뭐임
무릎 아파 하시더라 퀄리티 좋던데 힐 쓰지 말아주세요 하심
머야 난 팬메이드티켓 있는지도 몰랐네
나도 누가 글 써줘서 봄
엄마 나 프롬갤에 떴어
망령 시선강탈 ㅈ되네 ㅋㅋㅋ
엘유입분들이 포따 모르는경우 많더라
순수하시구만
망령 미쳤네 ㅋㅋㅋ
티켓 이쁘다
ㅅㅂ 막짤 심령사진임? 진짜 놀람
복자가 좋아하는 유령이라고함
망령의상 ㅈㄴ 잘만들었네 - dc App
엘콘 dlc나 엘밤통 브금도 연주함?
엘본편 스토리 메인지역이나 보스 좀 선정해서 연주하고 끝이었삼
@구라단 아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