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엘든링 오픈런해서 500시간넘게 하고 

엘밤통 400시간찍기 직전인 내가 무심코 넘겼던 

로비의 음악이 그렇게 웅장하고 압도적이며 황홀할 줄이야.. 멀기트부터 말레니아까지 몸비틀며 고군분투하던 그때 그 걱정없던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해지더라


막판에 지휘자분이 두번째로 돌아와서 앵콜하는 척하고 악수로 무대를 끝낼때 난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그 순간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잠깐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