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지만 인게임에서 욕하면서 들을 때보다
확실히 몰입감 있고 테마 하나하나 구성이 엄청 알차다고 느꼈다
오프닝 때 ㅅㅂ 내가 예배당에서 일어나야할거같은 느낌이였음
현장감이랑 재현도는 말할 것도 없고
배경 스크린에 따라 무대조명 세심하게 바뀌는게 너무 좋더라
림그레이브 들어왔을 때 확 밝아진다던가
래날라 때 월광느낌으로 연출해서 고고한 느낌 만든다던가
리에니에가 확실히 수면제일 순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레날라 때 공기 확 달라지니까 더 소름 돋았음(p)
이후에도 스테이지 브금들 쭉 연주해주는데
박쥐인간 독창이라던가 미불지하라던가 미켈라의성수처럼 브금 외에 스테이지몹들 사운드도 재현해준거도 진짜 감다살이더라
연주 외적으로는 라단 제렌 음성이 더 컸으면 좋았을거같다는 아쉬움도 있고 반대로 라이커드 대사 크고 웅장하게 출력되서 몰입 끊길 때쯤 기강 잡아준거도 너무 좋았음
비슷한 느낌으로 세로시 찢는 소리 존나 리얼해서 압도됐음ㅋㅋㅋ
오프닝 - 라다곤 - 엔딩 진짜 뽕차더라 메인테마 개잘뽑음
관악기가 존재감 과시하다가도 합창단이랑 현악기 침투력이 좆된다던가 아니 진짜 이런 노래는 어케 만드는거임 개고트네
굿즈가 좀 씨발이긴 했는데 관람한건 하나도 후회 안됨
나중에는 다른굿즈 더 많이 가져왔으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