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새로운 무리의 기억.
수호자는 원탁에서 한 가지 배운 것이 있었다.

「하하, 됐으니까 써 봐라. 모처럼 고친 거니까」

이 무뢰한이라는 남자는, 성가시다.

「이거 기사님한테 어울리겠다고 딱 감이 왔지」

그리고 참견이 많고, 남의 말은 안 듣는다.
투구를 들이밀자, 자기도 모르게 수호자는 강하게 뿌리쳤다.

이 남자에게 악의가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투구는 버렸다. 지켜야 할 무리를 잃었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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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친 무버지 맘도 몰라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