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소울라이크 게임들은 갈수록 어려워지는거지?


마냥 어렵기만한게 정답은 아닌데


왜 갈수록 어렵게 만들려고할까?


난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



어려운 게임을 하기위해서 즐기는게 아닌데


심지어 내가 내 돈주고 샀는데


어렵다??



더 어이가 없는건 분명 초반에는 그럭저럭 해볼만하다 싶어서 즐겼는데


2시간이 지나자 갑자기 급격하게 어려워지더니


더이상 클리어할수없도록 일부러 막아놓은 느낌을 주는 보스들이 간혹 있음


난 이런 게임들 할때마다 느끼는건


이게 맞나? 이게 과연 합당한건가? 균형있는 밸런스인가? 라는 의문을 품을수밖에 없음



게임개발자들이 유저들 상대로 기싸움하는 느낌밖에 안듦



밸런스라는게 잡는다고 잡혀지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90퍼센트의 유저들이 포기한다고 싶을 정도의 난이도라면


그렇다면 바꾸는게 맞는건데, 굳이 10퍼센트의 의견을 따라가서


"우리 게임은 하드코어한 유저들, 컨트롤이 되는 유저들이 아니면 할수없습니다" 라는 식으로 대못을 박아두고


클리어할수없다고 아우성치는 대다수의 고객들은 싹다 무시한채


"응 싫으면 꺼져 병신들아~" 라고 돈 싹 먹고 철벽을 쳐버리는 개발사의 행보가


이게 맞는건가???




요즘 들어서 느끼는건데, 원래 게임 속에서 보스전은 이게 아니거든?


그냥 무지성으로 보스 컨셉과는 어울리지않는 이것저것 패턴 다 때려박아놓고


"어 깨봐~~ 어 절대 못깨~" 이런식으로 유저를 시험하듯이 상대하는건 보스전이 아니야;;;



뭔가 많은 게임 개발사들이 착각 속에 빠져사는거같음


원래 보스전이라는건 그 배경 맵, 그 퀘스트를 대표하여 어떠한 사연을 가진채 등장하면서


행동 양식 또한 일반 잡몹보다는 좀더 두드러진 성향을 가지면서 우위에 있다는 느낌을 풍기며


컨셉 디자인에 알맞는 일치하는 공격 패턴을 제공해준다 이게 정설임



근데 지금의 소울라이크 속 보스전은 어떠하지??



대충 괴물 같이 생긴 애 등장시켜서


그 녀석한테 화염 불덩이 던지기 스킬 넣어주고


얼음 미사일 날리게 해주고


아아~ 이걸로 모자라 독가스 방출!!



??????????



그것도 모자라서 양손에 검이 생기더니 갑자기 존나 휘두르기


??????????




이게 오늘날의 소울라이크 보스전임



이게 맞나???ㅋㅋㅋㅋㅋ


난 도저히 모르겠음


그냥 어느순간 "우리 게임은 절대 클리어할수없을거임~~ 응 절대 못깨~~ 열심히해봐~~"


"인터넷 방송인, 유튜버들도 못깨네~~~ 얼마나 사망하려나ㅋㅋㅋ엌ㅋㅋㅋ"



그냥 딱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레벨 난이도를 한없이 올려버려서 제작한 보스전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사람이 계속 실패하게 되면 근성이 생기는게 아니라


화가 나고 자책하고 현타오고 무기력해짐



그렇게 수십번 도전해서 겨우 잡게 되면, 기쁠까?


ㄴㄴ 전혀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들고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거임



소울라이크를 개발한다는 또는 개발했던 개발사들은 제정신이 아닌거같음


뭘 어떻게 개발해야되는지 전혀 모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