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aed8177abd531a04e81d2b628f1726ee9d5b2f95f

글라디우스 -> 막보한테 구원받아서 뭔 말을 해도 막보만 따를 것 같은 느낌

에델레 -> 풀고르처럼 밤에 당한 피해자 느낌인데 허기에 미쳐서 자각 못하고 날뜀

그노스터 -> 환경파괴라는 현실적인 주제에 터전을 잃은 생물들이 생존을 위해 발악한 결과

마리스 -> 진짜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초월적인 무언가 느낌

리브라 -> 미친놈

풀고르 -> 밤한테 휘둘리다가 신앙심 하나로 그걸 극복하고 전성기로 되돌아감

칼리고 -> 진짜 초탈해버린 세계의 관측자가 어느 날 이변을 목격하고 흥미를 느껴버린 결과

하르모니아 -> 시작은 마을을 지키겠다는 이타심이었는데 그걸 원숭이손으로 들어준 신 + 태생이 나약했던 한계로 끔찍하게 전락함

스트라게스 -> 세계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일어선 나멜레스의 파괴행각으로 인해 태어나 나멜레스에게 복수하려는,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는 것을 상기시킴

나멜레스 -> 그냥 평범한 기사가 고향이 박살나고 복수심 하나로 밤이랑 일체화돼서 세계를 파괴하는 재앙이 되어버림


밤통 서사 자체가 쥐좆만한데 그 쥐좆만한 서사도 대부분 밤건자한테 몰려 있어서 밤왕 서사는 그리 조명 안 되는 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