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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게르만이 사냥에 참여한다' 이러는 거 보고 와 씨 간지 뒤진다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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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원트에 잡아버렸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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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엄청 쉽게 깬건 아님


남은 수혈액 단 1개


최종보스 하나 더 있다는 건 알고 있었으니까, 아 이번 트라이는 글렀구나 패턴이나 봐야지 이런 마인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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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얘도 분위기 오지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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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얘 왤케 약함?


솔직히 게르만 잡은 건 첫트라이 버프 들어갔다는 걸 나도 느낄 정도였어서, 다음 트라이부터는 고전하겠다 싶었음


근데 얘는 진짜 샌드백이던데?


공격도 느릿느릿하고, 대뜸 폭발 터지는 건 맞긴 했다만 그거 말고는 안맞았음


패턴을 처음 보는데도 휘두르는 거 다 피해지더라


뭐 1트만에 잡은 건 기분 좋긴 하다만... 뭔가 허무하네


30트 가까이 박은 코스는 말할 것도 없고, 로렌스가 얘보다 더 어려웠어


그래도 걔는 한 3트인가 5트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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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징어 되고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