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방 처음 들어갔을 때 처음 본 라단의 깊은 컷신을
아무나 이해할 수 있을까?
뭐, 보통 1페 컷씬 정도는 다들 봤겠지
하지만 라단을 안다고 아무나 라단를 감히 이해할 수 있을까?
라다곤과 레날라의 피를 이어받은 황금나무 출신의 이 외로운 청년을,
슬픔과 분노로 가득찬 그 청춘을,
증오와 냉소가 한 데 섞인 그 마음을,
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꽃과 같이 여리지만 불타오르는 사랑을,
지문석 방패 따위나 드는
그소와 홀애비냄새 폴폴나는 사자베기나 사냥개 스탭 끼는 개돼지들이
과연 알기나 할까?
친구도 직업도 애인도 없이 방구석에 누워있는 39살의 나를 위로하는 건 라단과 미켈라 밖에 없다
나는 그의 우울을 이해하고,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그 목소리도 나를 이해하겠지.
그러니까 닥치고 매료나 받아라 병신같은 새끼들아.
뭐, 니들이 받는다고 이해나 할까 싶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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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려
아오
그런다름조차받아들이는미켈라단의상냥함이란
라단 - dc App
슬픔과 분노 (이딴 걸 보려고 2년을 기다린 것에 대한) 증오와 냉소 (미야자키를 향한)
목소리(꾸엉꾸엉) - dc App
엄
그래서 말레니아 부패똥방구 먹고싶다고?
사자베기는 라단도 쓰는건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