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중딩때 플스1 중고로 게임판 입문해서 지금껏 나름 수많은 게임들을 섭렵 했었고
한번 클리어한 게임은 처다도 안보는 나였다.
플레이 100시간 넘긴 게임은 닥솔3가 처음...
이나이 처먹고 육성으로 시발!!! 좆같네!!! 어쩌네 책생 내려치고 혼자 투덜투덜 지랄 하면서도
다음날이면 또 패드를 잡게 만드는 독특하고 마성의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
스팀에서 닥솔3 지를때 유저 리뷰에 막히고 어려우면 디시 프롬겔 가면 친절하게 알려준다기에
덕분에 10년만에 디시도 들어와보고 그때당시 거침없고 좆같았던 디시인들로 생각해서 나름 긴장했지만 사람들이 착해서 좀 놀랐다.
3주정도 밤에는 요거 한다고 잠 설치고 낮에는 짬날때마다 하는일은 나몰라라 프롬겔 눈팅...반폐인으로 산거같은데 이게다 여기 흉아들 때문이다.
그래도 후회는 없었다. 즐거웠다.
도전과제 100% 달성이 닥솔의 내 마지막 목표... 그리곤 좋았던 추억으로 남기고 미련없이 떠날거다.
그때까지 부탁한다. 흉아들...
알지...근데 나 플스없어 ㅋㅋ
플스 10만원대면 중고로 하나산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