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딜찍이 가능하다는건 오히려 좋은거임
딜찍이 된다는건 게임이 재공해주는 파밍의 고점이 높다는거고
내가 파밍 상태가 어떤지 가늠하는 척도로 쓰임과 동시에 진입장벽을 어느정도 완화도 해줌
애초에 딜찍을 향해 파밍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인 부분도 있고
일단 확실한건 게임이 딜찍 없이 무조건 컨빨만 받게 하면 그 게임은 무조건 망함
그리고 파밍이 존나 개지리게 떠줘서 필드 걍 밀리고 보스도 싹싹김치로 싸먹히는건 하는사람도 재밌고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도 와 씨발 딜 꼬라지보소 하고 구경하는 맛도 어느 정도는 있음
근데 딜찍까지 도달이 쉬움 <-- 이건 존나 문제가 있음
딜찍이 게임의 목표가 되는게 아니라 게임을 끝내는 수단이 되면 그건 하는놈이나 옆에서 보는놈이나 걍 존나 지루함
그리고 이지랄을 40분동안 반복하면 그건 그냥 고통이야
이건 짐뽁 저격이네요
그럼 그건 존나 문제가 있는거임
뽁자 유저로서 ㅈㄴ 공감가긴 함 로그라이크 게임에 정답 빌드가 있는게 노답이지 뭐
그래서 요즘 무뢰한함
빌드에 좋은게 있고 구린게 있는건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짐승복자는 시작부터 빌드가 완성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는게 문제임
비단 짐승복자만 갖고있는 문제는 아니고 사실 벼락창, 용염, 불붙이기같이 출격기도하고 유물옵이 완전히 일치하는 빌드가 갖는 공통적인 문제점이라고 생각함 막말로 출격주문이 없었다? 그럼 여기서 딜 더 쌔졌어도 불만소리 없었을듯
쌍녕레는 파밍 난이도도 별로 안 높음
그건 레좆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 쌍녕쪽이 문제임 근데 레좆하는 애들이 보통 점수에 목을 맨 쪽이 많아서 그리 보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