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기다렸지만 미야자키는 한참 뒤에 게임을 내놓을뿐임
왜 나를 낳아서 이 고통뿐인 세상에 던져놓은거임?
왜 나를 낳아서 이런 끔찍한 인생을?
왜 나를 멋대로 낳아놓고 나를 걱정하는거임
나는 부모님이 의해 만들어진 애완동물임
부모님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이기적인 욕망에 의해 낳음당해서
그분들의 애정을 갈구할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정신병자 펫임
그 결과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폐급인생을 사는 중
빛바랜 자로 살면서 라니와의 섹스 그리고 황금률의 자손들과
일기토를 뜨던 꿈을 꾸던 나는 그저 정병찐따도태인간으로 살뿐
나라는 인간은 그냥 아무 가치도 없음
그저 괴롭힘당하고 분풀이대상으로만 적당하지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한거지?
왜 노력하면 보답받을거라고 생각한거냐 멍청하게
그냥 이 세상이 싫다
이런 세상에 던진 내 부모님이 싫다
자꾸만 발매를 연기시키는 미야자키가 싫다
그냥 죽지 못해 사는 내가 싫다
가족들의 짐덩어리인 내가 싫다
부모님의 실망한 표정이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그냥 모든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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