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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로롱 인형과 사진을 찍는 이시자키 준야

[게임메카=복로롱 기자] 엘밤통 커뮤니티가 다시 한 번 술렁이고 있다. 오랜 기간 예고되어 온 업데이트가 끝내 공개되지 않으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진은 수개월 전부터 새로운 콘텐츠와 각종 개선 사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왔지만,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일부 이용자들은 "곧 나온다"는 공지를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작년에도 같은 말을 들었다", "업데이트보다 기다림이 더 큰 콘텐츠다", "손주에게 계정을 물려줘야 업데이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자조적인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개발진의 소통 빈도마저 줄어들면서 유저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프로젝트가 사실상 중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장기간 업데이트가 지연될 경우 유저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한 게임 업계 관계자는 "콘텐츠 부족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불확실성"이라며 "개발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엘밤통 유저들은 오늘도 공식 채널을 새로고침하며 업데이트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단 하나, 오늘도 업데이트는 없다는 사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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