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삭스로 변하는 건 있던데
고룡인은 없음. 미디르처럼 눈구멍 자체를 작게 만들면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은게
용몸을 모델링하고 눈을 제일 마지막에 만들어 넣어야 된다고 고집한 사원 때문에
눈 들어갈 구멍 미리 만들어놓고 만들던 중 모델링 다 만들어놓고 보니 들어갈 눈이 너무 커서 기존 엘 디자인 풍조와는 정서적으로 안 맞다보니 고민하다 납기일은 다가오고 결국 눈이 못 들어간 채로 출시된게 아닌가 싶음
큰 눈구멍에 용눈을 이걸 그대로 넣으면 징그러워서 그런가
미디르, 바위고룡, 똥3 비룡, 엘 비룡 고룡도 전부 공통점이 눈이 매우 작다는 건데 프롬 얘넨 파충류 눈을 크게 만드는걸 싫어하는거 같고
눈이 여자처럼 이쁘고 큰 베일만이 유일한 특이 케이스인 듯
파충류 눈 큰거 싫어하는 놈들이 바실리스크만 왜이렇게 징그럽게 한거야
그거 가짜 눈이라
눈이 암흑물질로 이루어져있다고함
ㅇㅎ
그러니까 베일이 꼴린다는 뜻이죠?
베일은 디자인도 기존 소울식 다크 판타지랑은 다른 느낌이고 꼬리도 역대급으로 두껍고 암튼 신기한 존재임
용에 눈을 크게 넣는 순간 좀 실사풍이 아니게되는 그런 느낌이 있긴 함
ㄹㅇ 뭔 애들보는 동물 만화도 아니고
프롬 취향도 취향인데 서양쪽 크리쳐 디자인 기조인 최대한 실제 생물 같이 만들기가 2000년대 이후로 보편화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크리쳐들 눈이 작아진 경향이 있음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