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경단같은 조작감의 캐릭터를 매번 구석이나 난간에 쳐집어넣고
좆같은 상황을 억지로 퍼먹이던 다크소울1 레벨디자인은 그럼에도 걸작이라 생각하는데
그 후 시부야가 난이도 마케팅으로 씹뇌절하다가
3에선 비슷한 클리셰로 디자인하되 좀 더 널널하게,
낮아진 긴장감은 산발적인 전투와 인기많은 보스전 디자인으로 채워버림
그래서 세키로가 나왔을 땐 진짜 천재 스튜디오라고 생각했음
물론 은신 디자인은 엉망에, 똑같이 전투로 땜빵한 디자인이지만
기존에 입증된 성공 공식에서 벗어나서 게임을 만들었다는 점,
특유의 전투방식이 보스 하나를 정말 레벨 하나처럼 느끼게 했다는 점에서 감명받고, 그 혁신정신에 감탄했는데
물론 나도 엘 재밌게 했지만, 난 아직도 오픈월드라는 설계가 정말 필요했는지, 그걸로 어떤 점을 혁신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즉 나는 다크소울의 틀을 벗어나서 프롬이 또다시 신드롬을 일으키는걸 보고싶은데,
암코는 충분히 좋은 시도였지만 pve 컨텐츠는 크게 한정되어 있고, pvp는 관리부실
엘밤통은 기존 소울게임의 코옵 컨셉과 배틀로얄 컨셉을 짬뽕해서 진하게 우린 국물
덬블은 아직 아는게 없지만 아마 검증된 탈콥의 틀에다 소울게임 짬뽕할 것 같다는 인상이지
내가 지금 존나 많은걸 바라는....건 맞는데
프롬겜이 옛날만큼 설레이지 않는게 아쉬워서 주저리해봤다
늙어서그럼
야너도늙어봐라
시부야가 돌아오면 다 해결될 일
암코는다크소울틀을벗어난새로운시도가아니라고!!!!!!!!
암코 pve 컨텐츠가 더 많았더라면, 다방면으로 게임시스템을 활용할 거리가 많았더라면 혁신급이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쬐끔 부족했음
오픈월드 어떤면에선 퇴보라고 느껴지기도함
덬블 나오고 나면 뭔가 기존의 전통적인 방향이였던 갑옷 다크 판타지 하나 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