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밍기적거리길래 걍 자기 죽이라고 신호 주는 건가하고 다가갔는데

따라오라는 듯이 천천히 어디 가더라고


따라갔더니 갑자기 재빠르게 구르기하면서 내 뒤쪽으로 가고

레두비아 난도질하는데 알고보니 부서지지 않는 오브젝트에 날 가둬두고 

굴러도 못 빠져나오게 지 몸으로 막더라


카리아 앙갚음 방패 아니었으면 죽을 뻔함

분명 날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도 내가 구르는 거 즐기듯이 살짝 살짝 때리던데

소름돋았다 ㄹㅇ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