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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고의 그 가녀린 외모와 우아한 품위는 없어지고,



얼굴 시뻘개져서 바닥에다가 뿌닥푸다닥 똥을 싼다고?



그 이쁘장하고 참한 행동가지는 안보이고



그냥 똥 마려운 한 마리 오랑우탄마냥 엉덩이 쩌억 벌리고



밤의왕의 품격따위는 잊어버린채  짐승같은 숨소리를 내뱉으면서..



그 고고한 칼리고의 총배설강이 천박하게 벌름거리면서



구린내가 진동하는 굵직한 똥을 뱉어낸다고??



칼리고의 비늘이 잔뜩 솟아나있는 우유빛 엉덩이 사이에서



푸드득 뿌드득 소리랑 묵직한 똥이 쏟아져 나온다고?




다 싸고도 쾌변의 여운에서 못벗어나서




야릇한 표정으로  신음을 뱉는 칼리고의 얼굴이랑



똥이 잔뜩 묻어서 움찔움찔 벌름거리는 칼리고의 총배설강이 존재한다고....?






나는 아직도 못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