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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빠르게 돌아왔다

지금껏 그려놓은 거 봤더니 연재재개한지 일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불사대를 못간걸보고 좀 속도를 내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니까 그 1년중에 7개월 가까운 세월이 공백이긴 하지만 아무튼


드디어 불사대 잡으러 간다

사실 팔란의 성채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독늪이라 생각하는데 이걸 갖다가 너무 진득하게 좆같음을 설명하고 있으면 쓸데없이 지루하고 현학적이어질거같아서

빠르게 정리하고 넘겼는데 오히려 너무 급전개가 돼버린건 아닌가 싶다

출혈이랑 마찬가지로 독도 대처법을 몰라서 회차 넘어갈때까지 에스트 땜빵으로 버텼다

출혈처럼 빠르게 대량으로 체력이 빠지는건 아니었어서 버틸만했던 걸로 기억한다

전기도 몰라서 단도 퀵스텝도 존재자체를 몰랐다 그냥 무지성 구르기로 돌파했었다

이 내용도 넣고 싶었는데 어떻게 표현할지가 애매해서 결국 빠졌다

어려워 빡세 좆같아 징징징 패턴을 쓸수가 없게되니 표현하는 데 대가리를 더 굴려야 되는데 그게 된다면 내가 이러고있진 않겠지

결국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화다


늘상 말하지만 연출 작화 진행 분량 구도 기타등등등 뭐가 됐든 이건아니다 싶은게 있으면 지체없이 말해주십쇼

질문도 대환영이야


재밌게 봐주면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