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기사들 무기 보면 하나같이 금속 날에 다른 장식이 휘감겨 들어가는 모양새인데 이게 그림자 나무의 형태와 일치함
봉인 나무가 그림자로 에니르 일림을 덮는 것도 그렇고 라이트 소드와 다크 소드도 그렇고
무엇보다 뿔인간이 그림자 나무 기슭으로 가라는 대사 치는데 정작 거기에 화신만 덩그러니 있다던가 하는 거 보면
원래는 황금 나무 - 그림자 나무, 미켈라 - 메스메르, 빛 - 그림자 테마로 만들다가 엎어진 게 맞는 듯
우르 왕조나 쌍조처럼 그냥 던진 떡밥이라기엔 미켈라와 토렌트. 그림자 나무의 베일, 아니 그냥 그림자 나무의 존재 자체 등 미결 요소가 많아도 너무 많음
메스메르의 50가지 그림자라니
렐라나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음
@Psychedelic_surreal 오
라단
죽어
근데 이러면 설정이랑 대칭 구도 맞춰서 짜둔 스토리를 냅다 유기한 이유가 도대체 뭐가 있을까 싶음
납기일
@Psychedelic_surreal 너지금후롬을본편제작기간절반동안단편디엘시스토리설계해둔거마저마무리못해서새로쓴쪽대본을오만원받고팔아먹는좆좆소라고
@구데기_ 진지하게 납기일 아니면 미야자키 등 윗선에서 착실하게 만들던 거 갑자기 갈아엎었다는 것 말고는 뭐가 없는데 그건 진짜 짐작이 안됨
아님
맞음
근데 납기일이라면 방랑일족처럼 그냥 도려내는 것도 아니고 이미 만든 공들인 컷씬 요소들 빼고 프레이야같은거 추가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텐데 그게 맞으려나 라고 생각하긴 하면서도 납기일 말고 뚜렷한 게 떠오르진 않긴 함 빡빡이 병신
프레이야가 특히 제렌 영감한텐 미안하지만 이게라단임 이러면서 필사적으로 라단 부활 떡밥 사뿐히 즈려밟고 가라고 뿌리는 거 보면 아마 뒤엎고 나서 추가한 캐릭 같긴 함 그래서 개발 오래 걸린 것 같고
@Psychedelic_surreal 아 그럼 대충 타임라인이 빛 그림자로 만들기 -> 중간에 씨발 대표님 이거 납기일 안에 안 될 것 같은데요 도려낼거 도려내고 좀 더 만들게 적은 현재 스토리로 다시 짜기 시작 -> 아이고 근데 프레이야랑 뭐랑 만들기 좀 걸리는데 연기좀때리죠 -> 연기 후 출시 이쯤되려나 또는 그냥 자캐딸
@Psychedelic_surreal 둘중 뭐건 좆같네 납기일로 좀 도려내는 거야 익숙하다만 서사를 으깨놨으니
@ㅇㅇ 뭐 어디까지나 이 부분은 추측이긴 하지만 결과물이 너무 아쉬운 건 팩트임 잘 만든 부분과 대비돼서 더욱
납기일 빼고는 그냥 자캐딸할려고 넣은거라고 밖에 생각안됨
그럼 진짜 개씨발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