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본 심성은 나쁘지 않으니까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문제라면 미켈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매료를 염두에 두고서 자신이 중심축인 세상만을 설계해왔고 더욱이 매료의 권능 때문에 싸우고 부딪히고 성장할 필요도 뭣도 없이 쭉 어린아이로만 살아온 녀석이라 선의 말고 뭐가 있는지도 의문 뭐 그래도 일단 황금 나무 빼고 싹 죽여보자는 마리카 치세보다야 나았겠지만
나름 능지 좋다고 본편에서 빨아주지 않았나 들크와서 갑자기 매료난사 애새끼로 만들었음
트리나 버렸잖슴
@슻리마 본편에선 트리나를 어쨌는지 나왔나
뭐 사실 가장 두려운 반신 어쩌구 하면서 실은 매료원툴 애새끼라는 게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괴물이고 무서운 놈이라는 서사에 맞긴 함
@Psychedelic_surreal 트리나가 파쇄전쟁 방해한게 나왔지
@슻리마 트리나 버린 거랑 기존에 지혜 어쩌구 저쩌구 했던 거랑 연관은 없지
@슻리마 그거 말고 트리나를 미켈라 쪽에서 손을 썼는지 어쨌는지
@lamp 트리나 버리면서 감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잖슴 석관 메세지만 봐도 정상적인 판단 할꺼라는 기대 하면 안됨
@Psychedelic_surreal 그건 들크 진입시점에 손쓴거 말고는 없을듯? 애초에 미켈라 = 트리나 확정 자체가 들크에서 되고 본편은 트리나 자체 떡밥이 적었음
@슻리마 뭐 트리나와 동일 존재라는 게 들크 와서야 나왔다는 건 알고 본편에선 수련 말고 뭐 없었다는 것도 아는데 갠적으론 트리나를 버렸기 때문에 맛이 갔다기보다 이미 맛이 가있었기 때문에 트리나를 버렸다 생각
@슻리마 신되려는 건 트리나 버리기 전부터 설계한 계획일텐데 그렇다고 보긴 힘듦
@Psychedelic_surreal 서서히 맛이 갔다고 봄 보통 타락하는 애들 보면 조금씩 타협하다가 타락하잔ㄹ슴? 다스베이더나 아서스마냥 딱 그럴게 됐을것같음
@슻리마 영체가 지적하지만 애초에 제대로 된 구원을 목표로 했다면 사랑을 버릴 리가 없음... 이미 그 시점부터 신에 등극해서 모두를 구원하겠다는 뒤틀린 목표에 집착해서 망가져있었다고 생각
@lamp 파쇄전쟁에서 방해한게 크겠지 어케든 트리나 설득해보려고했는데 트리나가 강경하게 막으니까 결국 버리기
@슻리마 자신을 버리는 게 그 과정이라 보면 맞긴 한데 아무튼 윗갤럼처럼 트리나 유기는 과정일 뿐 동기는 아니라 생각
@Psychedelic_surreal 자기한테 가장 중요한걸 마지막으로 버린거라고 봄 다스베이더로 치면 그 부인 목조른거 느낌? 그거 기점으로 돌이킬수없게 되버리는
트리나 버린 순간 끝난거지
수렁의 큰 구멍 영체 <<<- 이 분 현자면 개추
미켈라의 십자 -> 공산당
나의 부르주아를 여기 버린다
성인 보추로 성장해서 삧바리 유혹하는 게 나은 계획임
어깨만 좀 줄였어도
나의 게임을 여기에 유기한다
크아아아악
멜리나를 잘써서 차라리 dlc는 미켈라인도 따라서 가면서 순차적으로 자기 버리다가 막판에 배신치고 가신단전 끝날 쯤에 신되서 매료깨졌으면 좋았다고 망상해슴
멜리나가 여기 어떻게 있는 거임 이해 못함,,,
@Psychedelic_surreal 본편에서도 멜리나가 인도도 잘해주고 역할을 잘 챙겼다면을 가정하고 dlc에선 미켈라가 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였음 말을 이상하게 한듯
@ㅇㅇ 아아 토렌트 타고 있는 거 보면 미켈라가 조력자인 스토리도 염두한 것 같긴 한데
미켈라보단 트리나쪽이 신되려고 했으면 어떨까하고 미켈라는 기왕 신되려는거라면 똑똑하고 관념이 다른만큼 자기 부모같은 방식으론 신이 되지말았어야 했다봄 - dc App
마리카와 결국 똑같은 방식으로 망했으니
신에 등극하는 법 말고 자기희생으로 세상 구하려는 쪽에 가까웠으면 좋았을거고. 적어도 삧이랑 소통 계속하며 얘의 본심이 뭔지 알려주며 미켈라-트리나의 속내를 이해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됬어야 했다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