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전에 몬스터에너지를 사러 갔는데

너무 많이 산다 싶었는지 알바생이 공부열심히하시나봐요 ^^ 라고말하는거임

거기서 그냥 네 맞아요~
라고 못하고 찐따같이
아뇨 게임해야해서 사는거에요
라고 말해버림. 근데 그 알바생이 무슨 게임 하는데요? 라고 해서

순간 뇌정지가 옴. 거기까지 물어볼 줄도 몰랐고 엘밤통이라고 하면 모를 것 같았거든
롤이나 발로란트라고 거짓말이라도 쳤으면 잘 넘어갔을 것 같은데 그땐 그 생각이 안 났음 바보라서

그래서 한 5초간 머리 ㅈㄴ 굴리다가 그나마 들어는 봤을 것 같은 다크소울을 말했어

근데 그분이 완전 처음 들어봤어요 ㅋㅋ 이래서
아 네…하고 ㅈㄴ 어색하게 계산하고 집에 왔음

템플릿 아니고 아직도 아픈기억이니까 비웃지 말우

바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