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허리가 아프고 목이 결려서 병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웬걸.. 


저는 앞으로 최대 80년밖에 살지 못하는 시한부라더군요


디스크? 였던가요.. 앉는 자세가 잘못되었다고 하더랍니다


큰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시한부 판정이라니..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연명치료를 하더라도 100세에는 확실히 죽는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의미없이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을 바에야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저는 지금까지 못해본 것들을 하나씩 해보고자 긴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제 버킷리스트는 황올 콤보 + 1.25l콜라 + 감자튀김 세트를 원없이 먹고 타니쉬드 에디션을 받는것 입니다.


제가 안타깝고 불쌍하다면 완장이 책임지고 프롬갤에 황올 쿠폰을 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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