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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염구 / 뇌창이 떠오르는데


취향이나 뽕으로는 뇌창인데

스탠다드함으로 고르자면 화염구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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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지팡이 40~45도 기울여서 내밀면 직선으로 푸르딩딩한 마력이 날라가는건

소울 시리즈보다는 흔한 장르적 요소를 가져온거 같은데


불씨를 쥐고 불을 던져서 포물선으로 날라가는건 그 자체로 세계관에 딱 녹아든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것도 시리즈 이어지면서 장르적으로 폭이 넓어진 현재로서는

흔적만 남은 틀딱 감성이긴한데

초창기 감성을 돌아보면 그렇네.



이번에 리마하면 주술사로 할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