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적응하기 힘든가
이제 거의 1주일 되어가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무너지는 기분임.. 울고싶은데 눈물을 쏟아내지도 못하겠고
고작 거의 1주일 되어가는 시간이라곤 하지만.. 이 순간이 너무 힘들다.
훈련소 때는 처음 왔을 때도 이정도로 정신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진 않았는데.. 수료식날까지도 그닥 우울감 없이 지냈고 근데 자대 오니깐 왜이리 감정적으로 힘들지..
겜얘기 : 글라디우스는 나멜레스가 키우던 개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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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환경이 변하면 그런거임 진짜 씨발 당장 뒤지겠다 수준 아니면 일단 시키는대로만 하면서 사셈 그러다보면 친한 사람 생기고 괜찮아짐
계속 버텨봐야겠다.. - dc App
@ㅇㅇ 훈련소때는 다들 처음 온 사람밖에 없어서 그나마 괜찮았을 수 있는데 자대가면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라 더 그럴거임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니까 착실히만 지내보셈
원래 갑자기 바뀌면 그럼 나도 훈련소 갔을 때 너무 좆같았는데 어떻게든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군생활 한듯
파이팅!
@슻리마 고마워.. - dc App
원래 그럼 새로운환경에 계속 노출되는건데 다만 하란거 하고 너무 폐급짓만 안하면 친한애들도 생기고 괜찮음 사람사는곳이잖우 - dc App
고맙다.. - dc App
일병까지 일 ㅈㄴ 하다가 상병쯤 되면 친한 사람도 생기고 익숙해서 나름 재밌어짐
계속 버텨봐야겠다.. - dc App
어차피 끌려온거 우울해하지만 말고 긍정적으로 있다보면 나름 재밌는 일도 많을거임 거의 또래끼리 모이는 자리라 말 통하는 놈도 많을거고
거기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려 하삼. 누가 풋살하자 하면 풋살에 재미를 붙이고 같이 롤체 하자하면 롤체 하고. 사람이 제일 힘든데 단체 계급 사회에서는 사람한테 의지해야함. 화이팅
난 훈련소 때가 좃같았고 오히려 자대 와서는 좋은 사람들이랑 연이 닿아서 재밌고 좋은 추억 많이 쌓았음 아직 사회생활도 덜 해봤고 정신적으로 부족한 핏덩이들 몰아넣은 곳인 만큼 서로 배려심도 부족해 사상의 차이로 트러블이 있고 힘든 일도 있겠지만 깊게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편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