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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때는 말그대로 출시하자마자 달리는 바람에 뭔가 난이도도 맛이간 것 같고 

영혼재나 그림자 가호 위치도 몰라서 대략 가호는 15 영혼재는 한 8렙인가로 라단 도전했던 기억이 있음

그때 플탐이 DLC만 100시간이 넘었던 기억이 나는데... 라단만 한 10시간한듯?




일단 2년만에 2회차로 싹싹 핥아먹은 소감은


1. 가호랑 영혼재만 잘챙기면 난이도 커브가 상당히 맘에듬


2. 미켈라단이 양심이란게 생겼다.

1회차때는 시작하자마자 돌진박고 시작해서 영체꺼내다 뒤진 적도 많았는데

지금은 영체꺼내고 물약 먹을 시간까지 주네


그리고 스킬 판정이 많이 바뀌고 판정 딜레이도 바뀌었는지 모션보고 피하면 피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개인적인 소감으론 적정 레벨+풀가호영혼재라는 가정하에 말레니아랑 비슷한 느낌이 된 것 같음


3. 미드라도 착해짐

이게 말로는 설명이 좀 힘든데..

2년전에는 지랄 그자체였는데 지금은 아주 적당한 엔드레벨 보스라는 느낌..



4. 드디어 불거인들을 다 죽였다

2년전엔 공략을 몰라서 포기했던 골렘들 싹 잡아죽이니까 세상 시원하더라




2회차지만 너무 재밌게 즐겼다

주말마다 밤샜음




근데 이제 뭐하지...


엘데의 왕 잡고 마누라니 손잡으면 끝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