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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보스를 크게 두 부류로 나누면

패링이 되는 보스와 패링이 안되는 보스로 나눌 수 있다.


패링 되는 보스는

패링(후예, 장로, 파수꾼, 야홀영),

경직(마리아, 파수꾼, 브레인서커),

뒤잡(피굶야, 마리아, 코스, 장로, 식인돼지)

이 세가지 중심으로 플레이하면 어찌어찌 되는데

간혹 보면 패링 안되는 보스에서 막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패링 안되는 보스는 부위파괴가 가능해서,

부위파괴 중심으로 공략하면 쉬워짐.

그런데 이걸 뭐 직접 설명해주는 경우가 없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문제임.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 부위파괴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음.





기본적으로 패링이 안되는 보스는 덩치가 커서,

몸이 부위별로 나누어져있고

보스의 체력과는 별도로, 부위별 내구도라는게 있다.

그 내구도보다 더 많은 딜을 그 부위에 넣으면

부위가 터지면서 큰 경직을 먹고, 거기는 일시적으로 약해짐.

이걸 부위파괴라고 부른다.


예시로 아래에 있는 움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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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서운 야수 왼팔을 터트리는 모습임.

부위파괴 경직 때문에 두 대 정도 더 때리는 걸 볼 수 있다.


이렇게 부위파괴가 일어나면,

회복 패턴으로 그 부위를 다시 회복할 때 까지

피를 줄줄 흘린다던지(성직자 야수, 아멜리아, 무서운 야수, 야수 피의 주인, 불사의 거인 등)

더 밝게 불탄다던지(로렌스나 감시견)

하는 식으로 표시가 나기 때문에 확인하기 쉽다.


부위파괴가 뜨는 그 순간에도 경직이 일어나지만

그 이후에 그 부위에 딜 축적이 쉽기 때문에

부위파괴가 일어난 곳을 집요하게 때리면

딜로 인한 경직이 더 발생해서 잡기가 수월해진다.



또한 머리를 터트리면

내장공격이 가능한 경우도 꽤 있다.

대충 내가 아는 것만 세어봐도

성직자야수(+로렌스)

루드비히

아미그달라

이브리에타스

야수 피의 주인(머리 있는 버전)

무서운 야수

불사의 거인

아멜리아

정도로, 꽤 많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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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무서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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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야수 피의 주인이다.



짤에서 본 것 처럼

이런 야수 보스들 상대할 때는

의외로 칼날지팡이가 쓸만하기도 하다.

적당히 리치도 좋고 높은 곳에도 닿아서

야수 보스 머리만 딱 터트리는게 가능.


대표적으로 캐릭 처음 시작해서 무기받을 때

편법을 써서 톱단창과 칼날지팡이를 둘 다 받은 후

성직자야수가 나오자마자 달려가서 변형모드 대쉬 강공을 먹이면

그걸로 머리가 바로 터지기 때문에 내장공격을 하는게 가능함.




이렇게 부위파괴는 경직을 주기도하고

내장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점도 활용하기 좋지만,

부위파괴 후, 보스가 그 부위를 회복할 때까지

그 부위의 방어력이 꽤 낮아지는 것도 중요하다.

그걸 이용해서 잡는 보스 중 대표적인 게 옛 주군의 감시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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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리를 터트리고 나면,

회복 패턴을 쓰기 전까지 머리를 쳐서 극딜을 뽑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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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바만 집중해서 보면

처음 한번 체력이 줄어드는 게 강공격으로 머리를 터트린 것이고

그 이후에 두 번 약공격으로 때리는 데,

약공격으로 쳤는데도 강공격보다 훨씬 딜이 많이 들어간 걸 볼 수 있다.




그러면 회복 패턴은 어떻게 확인하냐?

일반적으로는 회복패턴을 쓸 때 붉은 오오라가

부위파괴된 곳에 모여들어서 확인하기 쉽다.


아멜리아의 HP회복 패턴이랑은 다르니까 주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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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미그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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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로렌스의 회복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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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견은 별도로 회복하는 모션이 공격패턴이기도 해서 주의해줘야한다.

회복하는 순간에 총을 쏘면

피격판정으로 인해 회복이 캔슬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내가 직접 확인한건 아니라서 장담은 못하겠음.




그래서 이걸 어찌 써먹냐?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예시 영상 두 개 정도만 올리겠음




이건 감시견 잡는 영상인데

머리 터트려놓고 딜 넣은 후에

다리 같은 다른 부위 터트려서 경직 발생시키고

그 경직으로 발생한 딜타임으로 머리에 딜을 넣는 방식으로 잡음.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감시견이 부위파괴 이전에는 머리가 가장 튼튼하지만

부위파괴를 한 이후에는 머리가 가장 약해서 딜뽑기 제일 좋기 때문임.



물론 영상처럼 경직 터트려가면서 플레이하는건

딜 얼마 넣으면 언제 경직이 터지는지 경험으로라도 대략적으로 알아야 가능함.

나도 저렇게 플레이를 못해서 다른사람 영상을 대신 가져온거니까

무작정 저걸 보고 따라하라는 소리는 아님.


하지만 그걸 모른다고 해도 충분히 활용할 여지는 남아있다.




이건 성검 특유의 높은 딜&경직치
그리고 부위파괴 경직을 복합적으로 섞어서
딜타임을 최대한 뽑는 영상이다.


한군데 터졌으면 다른 곳 좀 패고

그런식으로 대충 운용하는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모습이다.

혈정석도 특별히 엄청 강한 혈정석을 낀게 아님.

그냥 근기50에 물리2개 타격하나 넣었다.

아예 개폭딜로 부위파괴 경직을 쉴새없이 터트려가며

딜로 보스를 찍어누를 수 있는 톱단창과는 다른 모습임.


그냥 평소처럼 보스를 잡아도 활용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



그러니까 덩치 큰 야수 보스 상대할 때 당황하거나 어버버하지말고

일단 터트리려는 한 부위를 집요하게 패는게 기본에,


그 부위가 터졌으면, 딜을 더 넣고싶으면 그 부위를 계속 패고

경직을 뽑고 싶으면 새로운 부위를 노리자


이 정도로만 생각하면서 잡아도

덩치 큰 보스를 잡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