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코믹스화같은 건 원작 설정을 기반으로
작가가 재구성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작 분위기랑은 다른 작가만의 가치관이나 느낌이 들어가고
그 개입이 점점 커져서 결국 설정만 따온 그 작가 만화가 됨
물론 이건 게임->다른작 뿐만 아니라
소설->게임이나 소설->영화처럼
IP가 다른 컨텐츠로 옮겨갈 때 일어나는 흔한 일이긴 함
근데 프롬겜은 애시당초 스토리가
분위기를 잡기 위한 설정이라는 느낌이 크고
구체적인 사건이나 서사로 들어가면 구멍이 존나 많음
그러다보니 작가가 조금만 재구성해도
원래 게임이랑은 분위기가 엄청 달라짐
블본 코믹스도 보면
게임 설정은 이렇게 뜯어봐도 되고 저렇게 뜯어봐도 될걸
작가가 원하는 전개대로 억지로 끌고가는 느낌이 강해서 재미가 없음.
그냥 만화 자체 재미가 조또 없음
것도 맞말. 시발 좀 공감이 가면 또 몰라
레이디 마리아 나오는 팬이 그린 만화는 그래도 재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