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본만 했었다가

스콜라 세일로 8천원 해서 샀음


이렇게 개고생을 하면서

막상 목적인 저주는 풀지도 못했는데


왕자에 앉아서 몸을 불사지르는 건 점 개병신 같아서 떠남



좆같았던 맵은

하이데의 큰 불탑

숨겨진 항구

망각의 감옥

사냥의 숲

쓰레기의 바닥

검은 계곡

흙의 탑

녹아내린 철성

휘석가 젤도라

왕도 드랭글레이그

아마나의 제단

불사의 묘지




정도고 여기서 좀 기억에 남는데는

숨겨진 항구 아마나의 제단 녹아내린 철성 검은 계곡

특히 숨겨진 항구랑 아마나의 제단에서 마음이 좀 많이 꺾임


보스는 최후의 거인 2트 주박자 9트 용기병 1트 오래된 용사낭꾼 2트 유배된 집행자 1트 허무의 위병 1트 잊혀진 죄인 1트 가고일 4트 채리엇 27트 해골왕 1트 썩은 자 4트 탐욕 데몬 1트 미다 1트 용철 3트 철의 옛 왕 3트 전갈 2트 방황 뭐시기 1트 프레이자 4트 생쥐첨병 1트

용기병 둘 3트 거울의 기사 7트 노래하는 데몬 1트 벨스타드 4트 수호룡 3트 거인의 왕 4트 벤드릭 5트 왕좌 둘 5트 나샹드라 2트

안딜 1트



이중에서 진짜 거지같았던 보스는


주박자랑 벤드릭인데


주박자는 깨고 나서 방패 쓰는 법을 알았음

낀다고 걍 되는게 아니더라


벤드릭은 거인의 소울 먹자마자 다 써서 노소울로 몇시간 동안 존나 후드려 팸

진짜 그소 양잡에 광충 빠니까 20 나오는게 그렇게 반갑더라

방어구는 채리엇 잡기 직전에

어차피 입나 안입나 3방은 3방 2방은 2방인데

그냥 안입고 구르기 더 좋게 쓰는게 나을거 같아서 다 벗고 함


보스전에선 좀 실망했음

주박자 채리엇이랑 거울의 기사 보스전은 진짜 재밌었는데

다른 건 그냥저냥 함

특히 해골왕이랑 방황하는 뭐시기 탐욕 데몬은 좀 너무 병신 같음

틈새의 동굴에서 처음 만난 하마가 훨씬 어렵더라


클리어 당시 스텟


진짜 몹들 다구리는 존나 개쩔고

그렇다고 도망가니 애들 호전성이 미쳐서 끝까지 따라오고

탑에서 바다 내려가니 항구 있고

탑에서 엘레베이터 타니 성 나오고

좀 맵들이 말이 안되는 부분이 좀 있는거 같음


맵 뚫는거 진짜 존나 개같고 빡센데

그렇다고 그걸 뚫고 보스와 다이다이를 까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구조냐면

그것도 아님 보스가 쉬움...


재미를 크게 느끼기 힘든 구조인 게임 같음





근데 말은 그래도 재밌음


진짜 한 3시에 벤드릭 잡으러 켜서 10시에 벤드릭 잡았는데

짜증은 안나고 재밌음



갓겜인듯


자고 일어나서 주말동안 dlc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