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평안하고, 버튼 몇개만 다다다닥 누르는 그런 쉬운겜은 힐링했다는 느낌은 커녕, 기억에도 안남아.
'아 그래, 그런 게임도 있었지' 하면서 가슴 한 켠에 소중히 쥔 에스트마냥 기억에 남아있어야 하지 않겠어?
1. 더 위트니스
장르 : 1인칭 퍼즐 어드벤처
특징 : 오픈월드, 퍼즐 해결의 보상이 다음 퍼즐
퍼즐 해결 방식이 해당 퍼즐의 규칙을 찾아내기만 하면 한 방에 뚫어버릴 수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규칙을 찾기 위한 관찰력을 요구함.
배경이 진짜 졸라 이뻐서, 경치구경 좋아하기만 해도 평타이상은 칠 수 있는 게임.
2. Antichamber
장르 : 1인칭 퍼즐 어드벤처
특징 : 초현실, 눈아픔
그냥 막 돌아다니다가 신기한거 발견하면 그리로 따라들어가고, 그러다가 새로운 지역 발견하고 그러는 게임.
초현실적인 공간에서 될대로 되라지 하는 심정으로 몸을 막 굴릴 수 있어서 오히려 편한 게임
3. The Longest Journey
장르 : 고정시점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특징 : 분량 미쳤음. 유저 완벽한글화 있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고전 어드벤처계의 명작 of 명작.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있으면 은근히 힐링됨.
세계관도 은근 잘 짜여져있고, 뭣보다 주인공의 행보가 궁금해서 계속 진행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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