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주신 로이드 

“주신”인 로이드는, 그.윈의 숙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교의 최고신으로서의 “주신”인지, 

그.윈의 혈족 중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자이다, 라고 하는 의미에서의 “주신”인지는, 게임 안에선, 불명확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DS III』에선 백교의 로이드 신앙은 쇠퇴한 것 같습니다. 

『DSI』에서 백교를 신봉하고 있던 카림에서는, 로이드는 그.윈의 방계이며 주신을 참칭했다, 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에는 우리들로선 알기 쉬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웨일즈어로 그.윈이란 흰색(白)을, 로이드라는 것은 재(灰)를 의미합니다. 

우리들에겐, “백교白教이니까, 그.윈이 제일 위대한 것은 당연하지 않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로이드는 도대체 누구인 것인가....... 

오프닝 영상을 되돌아 보면, 세계가 아직 나누어지기 전에는, 

“회색灰色”의 바위와 대수와 썩지 않는 고룡 밖에 없었습니다. 

로이드는, 이 “재”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돌, 그러니까 바위란, 예로부터 불변성의 상징이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재의 호수灰の湖(영문명 및 한국명 잿빛 호수 Ashen Lake)에 등장하는 고룡은 “돌石의 고룡”(한국명 바위 고룡)이었습니다. 또, 『DSI』와 『DS III』에서는, 저주사 했을 경우, 왠지 “석화”하네요)

그가 “재”의 힘 -불변·불후(변치않고 썩지않는)의 힘의- 한 조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과연 주신을 자처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또한, 법의 검과 계급의 방패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그를 섬기는 기사들은, 불사자의 불사성을 봉쇄할 수 있는 로이드에서 유래된 부적(로이드의 탈리스만)을 사용해, 

정정당당하게 불사자를 사냥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로이드와 불사자, 또는 『DS III』에서의 불 꺼진 재란, 무엇인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사람의 세상을 생각하기 때문에 , 참된 불사의 힘을 담당하는 자신은 거짓된 불사를 사냥하는 자들에게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