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불사자가 된 애들한테 생긴다고 그러잖아?
이것만 들으면 어둠의 힘이 강해져 생겨난 그런거같은데, 왜 하필 이게 불 고리 모양인지가 이상하더라고.
근데 고리 기사들 얘기 들어보니 이게 불의 봉인이라지 않나.
게일 영감님은 또 너무 커져서 아예 빵꾸가 나부렸던데.
왜 그런가 머가리 굴려보니까,
혹시 다크링이란게 불의 봉인이 한계에 다다라서 마침내 스스로를 태우는 상황에 온게 아닌가해.
어둠의 힘이 점점 강해져서 마침내 봉인의 힘을 넘어서면,
불의 봉인은 강해진 어둠을 억누르기 위해 스스로를 태우는 거고, 그게 고리 모양으로 드러난게 다크링이라는 식으로.
그러니까 망자화되면서 기억을 잃어가던건 실은 어둠 때문이 아니라 불 때문이였던거지.
불의 봉인이 기억이고 뭐고 다 태워서 어둠을 틀어막았던거야.
게일 영감은 이게 너무 강해져서 아예 몸을 다 태워먹은 거고.
다크소울 삼키고 미쳐 날뛰면서도 아직 인간의 모습을 할 수 있던건 이렇게 몸을 태워먹었기 때문인거고.
밑에 누가 말한거처럼 다크링 아이템도 불타는 고리의 형상을 하고 있고,
소울을 잃으면서 망자를 화톳불로 되돌린다는 것도
일맥상통하는게 아닐까하고.
+ 그렇다고 소울을 태우는건 아닐거같아.
툴팁에서도 소울을 잃는건 일종의 부작용처럼 언급되고.
게일 영감님도 고생해서 얻은 다크소울을 소모하고 있던거라고 보기는 정황이 이상해.
역대 다크소울 시리즈에서도 화톳불에 소울을 가져다 바치지는 않았잖아?
오히려 태초의 불이 강할때 세상에 소울이 충만했다고 언급이 됐지.
아무튼 태우긴 태워도 소울 자체를 태우지는 않을거라고 봐.
하지만 소울이 환원된 무언가를 태울수는 있을거 같고.
그렇게 태우면서 소울의 양은 줄어가고 잿가루나 어둠같은 부산물이 쌓여만 가는식으로.
3편의 배경이 어둠을 막느라 다 태워먹어서 재 밖에 안 남은 세상인 것도 이거랑 연관있지 않을까.
오직 불의 시대로 회귀하고자하는 그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세상을 태우고 있던거니까.
그 앞에 올 새로운 시대를 막연히 두려워하면서.
결론 : 다크링은 어둠의 저주가 아니라 어둠을 막기 위한 불의 저주이다.
+ 근데 이거 혹시 뒷북이냐. 제발 아니라고 해줘;;
다크링의 불의 저주론 추
불이 없는걸 어둠이라 생각한다면 어둠이 저주라기보단 불이 커진걸 틀어막았다는 쪽이 신빙성있어보인다만 이 게임은 심연이나 다크소울같은 어둠 자체가 따로 있어서 애매해보인다 - dc App
일단 난 처음보는 프롬뇌 같은데 신선하당 - dc App
ㅗㅜㅑ 개추 -창월의검 뿜!
다크 소울의 원제가 Dark ring이었던 것 만큼 이 게임의 핵심 프롬뇌였지. 즉 Dark ring(항문)이 커지면서 망자화가 가속화 된 것
그럴듯한데
시리즈 내내 다크링을 사용하면 가진 소울을 전부 태워 버리고 화톳불로 돌아가는걸 보면 더 그럴듯하긴함.
오오 그럴듯하네
듣고보니 그럴듯 하네
야 이거면 라프가 기억 찾은것도 설명 가능하지 않냐
ㄴ어떻게?
하긴 오히러 난쟁이들의 힘의 원천은 다크소울임걸 생각하면
그윈이 개새끼구만! - dc App
근데 인간의 고름 자체가 심연 덩어리라는걸 생각해보면 이쪽도 정상은 아닐듯
얘들 약점이 다른것도 아니고 화염인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심연을 강제로 틀어막는게 불인건 맞음
썬연료가 잘못했네
프롬뇌 추 - dc App
121.133 // 고름이란 것도 흐르지 못하고 고여서 생긴거니까. 원래라면 없었을 고름이 불 때문에 막히고 고여서 생긴거 아닐까
오
맞는거같다야
심연의 증거였던 고름이 사실 불 때문이었다는 건가 역시 억지로 틀어 막으면 안 된다니까
고름은 유귀 횃불 설명 보면 심연에 뭔가한테 감염되어서 생긴 것 같음
덕분에 영감얻고간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