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1윈새끼랑 그1윈돌린 같은 자칭 신새끼들이 왜 쌘지 알아볼거임.

 

일단 이거 읽기 전에 이거 읽고 와. 지금부터 내가 할 모든 개소리는 이거랑 내가 지금껏 써온 거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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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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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작한다.

 

일단 죄의 여신상 3에서 하는 역할이 면죄부 발급소임. 그런데 위에 프롬뇌를 읽었으면 알 듯 정작 신새끼는 이미 엘드리치한테 잡아먹혀서 뒤짐. 한마디로 저건 왜 작동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지.

 

여기서 나는 다크소울 세계관에도 신성(神性)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함. 그리고 그 신성을 부여하는 것이 왕의 소울과 다크소울인거지. 실제로 이자리스 이새끼는 원래 화염의 마술사였음에도 이 년 때문에 만들어진 주술에는 신앙이 필요한 게 있음. 그1윈 태창은 그냥 신앙전용이고.

 

그런데 어떤 갤럼이 3편들어와서 주술, 기적, 마술의 구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그것도 이걸로 설명 가능한데, 주술, 기적, 마술의 종주가 모두 왕의 소울 소지자임. 주술은 왕의 소울이 화염의 형태로 나타난거고, 기적 역시 번개의 형태, 마술은 결정의 형태로 나타난거임.

 

그리고 다크소울 시리즈에 나오는 마법은 자신이 쓰는게 아닌, 일종의 신의 힘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낼 수가 있었음. 그런데 종주가 모두 뒤져버렸으니 신의 힘을 어디서 끌어올까? 답은 신성임.

 

신성은 왕의 소울이 소지자에게 주는 하나의 공짜 네트워크라고 보면 편함. 왕의 소울 소지자가 ‘A를 입력하면 B를 가져와 C를 준다’를 네트워크에 새기면 사용자는 A를 입력하고 B를 바쳐 C를 사용하는 거지.

 

그러면 마법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지성, 신앙이 사실상 모두 신성이라는 결론도 도출해낼 수 있음. 다크소울 역시 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 역시 이론적으로는 신이 될 수 있음. 그걸 몸소 보여준 게 게일이고.

 

그리고 죄의 여신상 같은 네트워크의 주인이 없는 단말기는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는 않지만, 유지는 되고 있는거지.

 

그1윈은 왕의 소울을 태워버렸는데, 네트워크가 어뜨케 유지가 되냐! 하는 킹리적 갓심이 발동했어. 이건 진짜 간단한 건데, 왕의 소울과 다크소울은 혈연으로 계승이 가능해. 예로 그1윈돌린은 시스와 그1윈의 왕의 소울을 모두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기적과 마술에 능통하고,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힘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거지.

 

이 계승된 왕의 소울은 다른 존재에게 먹혀지거나, 혹은 왕의 소울만 남게되서 주인은 없지만 네트워크 유지는 되는 기묘한 상황에 놓이게 되.

 

3편은 불이 다 꺼져가기에 왕의 소울이 다시 뭉치려고 하는거고. 애초에 하나였던 왕의 소울이기에 뭉치려 하는건 당연한 거지. 반면 다크소울은 왕의 소울과는 다른 소울이기에 뭉치지 않는거고.

 

너무 길기도 하고 밥을 안먹어서 그런지 머리가 안돌아가니까 여기서 끊을게. 월욜이나 화욜 저녁쯤에 뒷편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