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 PVP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처음에는 거기에 적응을 못해서
PVP를 못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PVP실력을 올리기 위한
아주 기본적인 방법들과
기본적으로 익혀두면 좋은 팁들을 적어봄.
1.내가 쓰는 무기를 숙련하는 방법
뭐 다크소울 PVP에서도 통용되는 방법이지만
블러드본은 모션이 다양하고, 그걸 잘 활용하는게
PVP에서 중요하다보니 따로 적어보도록 한다.
1).내 무기의 공격 모션을 전부 확인한다.
가장 기본이다. 일단 내 모션을 알아야 상대방의 공격을 맞출 수 있다.
혹시 내 무기에 어떤 모션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에는
아래의 링크에 있는 글에서 조작법을 살펴보고,
하나하나 직접 써보면서 테스트해보자.
http://gall.dcinside.com/m/fromsoftware/714007
무기의 모션으로 내 캐릭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무기는 어떤 방향으로 휘두르는지 등등을 체크해본다.
2).내 무기의 공격 모션을 써보면서, 그 모션을 익힌다.
PVE에서 할게 없으면 이걸 하자.
내 모션 하나하나가
어떤 조건에사 발동되는지
어떤 거리에서 어떻게 판정이 뜨는지,
어느 정도 사거리에서 맞는지
감을 익히고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3).내 모션의 사정거리에 맞게 움직이는 연습을 한다.
움직인다는 것은 스텝도 있지만, 그냥 걸어다니는 것도 포함된다.
어떻게 움직여서 어떻게 쳐야 내 공격 모션이 맞을지 생각하자.
4).PVP에서 연습한다.
이것저것 실제로 모션을 써본다.
연습을 하면서 챙겨야할 것은 두 가지이다.
(1).내 공격 모션을 상대방에게 맞추려면
어떻게 위치를 잡아야 하는가.
(2).상대방이 나에게 다가왔을 때
어떤 타이밍에
어떤 위치에 있으면
어떤 공격을 썼을 때 맞출 수 있는가
경우의 수는 굉장히 다양하니까
끊임없이 해보면서 경험을 쌓아야한다.
5).유용한 모션을 추리고,
유용한 모션을 기반으로 전략을 세운다.
무기를 쓰다보면, PVP를 하다 보면
효율적인 모션이 어느 정도 정해지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모션을 기반으로
상대방을 어떻게 공격해야할지 전략을 짠다.
6).변수를 넣는다.
유용한 모션을 추려서 그것만 쓰면
전략이 고정되고 패턴이 뻔해져서 결국 파훼법이 나온다.
특히 블본은 패링을 중거리에서도 할 수 있고
내장공격이 강하다보니 패턴이 뻔해지면 쉽게 패링당한다.
그래서 그걸 방지하기위해 어떤 변수를 섞을 것인지 생각해본다.
2.일반적으로 유용한 팁들.
무기마다 경우가 다르고 공략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팁이 있다보니
알아두면 쓸만한 팁들을 몇개 적는다.
1).스텝이나 무빙은 기본적으로 오른쪽으로 밟는다.
블러드본에서는 주 무기가 오른손 무기이며
그러다보니 모든 공격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두르고
오른쪽에 더 판정이 쏠려있는 공격을 사용한다.
그래서 역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할 때는
상대방의 오른쪽, 즉 내 왼쪽으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왼쪽, 즉 내 오른쪽으로 피해야한다.
그래서 회피하는 스텝이나 무빙은 오른쪽으로 밟는다.
2).총을 쏠때는 움직이는 방향을 순간 반대로 바꾼다.
보통 공격을 위해서는 상대방을 내 오른쪽에 두어야 하니
서로가 왼쪽으로 게걸음을 치며 총쏠 타이밍을 노린다.
그런데 서로가 걸으면서 총을 쏘면 총이 피해지기 때문에 잘 안맞는다.
그래서 총을 쏠 때는 순간적으로 멈추거나
걷는 방향을 반대로 바꿔서 총을 쏘면 어느 정도 각도가 맞춰진다.
3).회복 허용 룰일 경우, 회복 타이밍에 대해.
물론 일반적인 투기장 PVP에서는 회복을 안해서 상관이 없지만
개판 야생 PK를 할 경우에는 수혈액을 서로 쓰는 수혈액전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럴 때 자칫 잘못 회복하려고 하다가는 수혈 패링을 당해서 그대로 진다.
그래서 회복 타이밍을 잘 재야하는데, 회복 타이밍은 크게 세 가지이다.
(1).상대가 양손이 되는 무기이고 변형해서 양손이라 총기 견제가 불가능하다.
(2).상대가 총기 사용이 가능한데, 총알이 안맞는 거리이다.
(3).상대가 총기 사용이 가능한데, 상대가 체력의 강한 압박을 받아서 뒤로 빠져서 회복하려고 한다.
이 세 가지 타이밍에는 대체로 회복을 해둬도 된다.
PVP의 기본가이드는 이것으로 마치고
나머지 각 무기에 대한 것들은
블본 무기 주저리주저리에서 마저 다룰 예정.
패링이 근본적으로 행동 방해라서 수혈 패링이 되는 점이 재밌네.
ㅇㅇ 그래서 정해진 조건 내에서 수혈 룰로 싸우는건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는데, 문제는 수혈룰로 공평하게 피빕하기가 힘듬.
처음에는 수혈액 쓰는거 좆같았는데 수혈액 패링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괜찮더라
이제 걔들 존나 뛰어서 계단 밑에서 회복하고옴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