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뇌 글은 처음 써보네. 당연하지만 이건 뇌내망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크리스마스에 피시방에서 닼소나 하고있다가 갑옷 설명을 보던중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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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스는 엘드리치의 아이들중 한명이었으며 단 둘뿐인 생존자이기도 했다"


엘드리치의 아이들은 무엇이었을까?

스토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프붕이들은 엘드리치가 어린아이도 먹었다는걸 알고 있을거임.


그리고 이루실 요르시카 교회 톳불에서 흥미로운 석상들을 발견할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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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가 의태한 석상. 이게 엘드리치의 아이들을 묘사한 석상이고 이 석상중 하나의 정체가 앙리를 죽이는 순례자인걸 생각하면 매우 의미 심장함)


난 이 석상들이 엘드리치의 아이들이라고 생각함. 이 석상들은 아스토라의 직검 비스무리한 칼을 들고 슬픈 표정을 짓고있음.


이 아이들이 엘드리치의 제물이라면 이렇게 슬픈표정을 짓는것도 이해가됨.

표정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이 아이들이 왜 칼을 들고있냐는 건데 많은 가설을 세울수 있겠지만 난 칼을 들고 있는 이유가 이 아이들이 엘드리치가 먹기편하게 강제로 자살시키기 위해 칼을 든것같음.

"로스릭의 역겨운 소업"과 관련된 석상일지도.. 하지만 이게 불의 계승을 위해 자살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석상이 이루실이 아니라 로스릭에 있을것이니 패스.


즉 엘드리치의 아이들은 산제물의 길을 걸은 인신공양의 제물이라는 것임. 

호레이스는 그 인신공양의 제물의 단 둘뿐인 생존자중 한명이었고.


그렇다면 나머지 한명은 누구였을까?


바로 앙리임.


앙리는 아스토라에서 건너온 기사 아니냐? 할수있겠지만 상급기사 세트 설명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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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는 자신의 고향의 이름만 알고있으며(3편 시점에서 이미 아스토라는 망한 나라임) 앙리는 향수때문에 상급기사의 갑옷을 착용했다는것임.

즉 호레이스와 앙리는 불을 계승하기 전부터 아는사이였을수도 있음.


또 호레이스 뿐만 아니라 앙리도 무덤에서 튀어나오자마자 불꺼진 재의 사명인 장작조달은 내팽겨치고 오로지 엘드리치를 죽이기위해 여행을 계속했음.

즉 대의명분보다는 원한같은게 있는거라고 볼수있음.


또한 결정적으로 앙리에게 호레이스의 위치를 알려주지않고 패왕 워닐을 클리어할시 이벤트 종반부에서 깊은곳의 성당에서 망자로 나타나는데 

깊은곳의 성당이 산제물의 길의 끝에있는 엘드리치의 본거지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주 의미심장함.


-정리-


앙리와 호레이스는 엘드리치의 산제물중 유일한 생존자들이였음


-의문점들-


Q. 엘드리치의 아이들의석상이 인신공양의 제물을 묘사했으면 왜 성당이 아니라 이루실에 있냐?

A. 시공간이 뒤틀린레후


Q. 왜 이놈은 모두가 아는 사실을 깨달음이라도 얻은것마냥 장황하게 늘어놓고있냐?


A. 모르는 레후





쓰고나서 보니깐 내용이 왤케 부실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