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눈팅만했는데 닼3까지 다 깼는데 주변에 닼소 하는 친구 없어서 여기다가 그냥 후기 함 써봄ㅎㅎ...

뉴비 글싸도 되나여?ㅎ



리마스터 : 소울류 이걸로 입문 했는데 프롬의 불친절이 뭔지 뼈저리게 느낌...

처음에 맘꺾인 놈 말 듣고 작은 론도 내려갔다가 커신 누나들한테 탈탈 털리고 지하묘지 앞에서 해골 형들한테 털려서 결국 인터넷 뒤져서 길 따라 플레이 함

보스는 스꼴라랑 3에서 임팩트 강한 애들이 너무 많아서 패링의 왕이나 다구리 치던 온슈/스모 말고는 기억도 잘 안남

근데 필드는 진짜 극악인게 아직도 병자의 마을 내려가는거나 아노르 론도에서 꼬챙이 꽂히는게

좆만한 팔란의 성채나 침 뱉는 석상 말고 뭐 없는 쓰레기 바닥보다 훨씬 역겨움

보스보다는 잡몹이랑 필드가 진짜 말도 안되게 어려웠던 것 같음 (카라미트 빼고)


스꼴라 : 1,3에 비하면 그냥 아류작 취급 당하는데 사실 알고보면 아류작 맞음ㄹㅇ

세계관만 같지 그냥 아예 다른 지역에서 플레이하니까 그냥 산김에 하는 느낌

리마스터 2회차까지 돌고 시작해서 훨씬 무난할 줄 알았는데 뒤지면 피 깎이는거에서 멘붕 좀 왔음

1은 존나 큰 애들이랑 1:1 붙는 느낌인데 얘네는 2~3명씩 다굴빵 치니까 온슈 스모한테 당했던거 PTSD 도짐

확실히 보스전은 임팩트 있는게 레임 센세한테 3~40번 구르기 테스트 당한거나 푸른 용철이 한테 엇박 정박 오지게 밀당 하고

호랭이 2마리 보다 눈보라에서 튀어나오는 기린 새끼들 때문에 패드 집어 던질 뻔 한게 한 두번이 아님


3 : 필드는 진짜 뉴비랑 유입 고려 많이 한 것 같음. 맵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커진 것 같은데 화톳불은 2~3배는 많은 것 같고

보스는 1,2 다 해봐서 그런지 무띵왕 말고 고전 한 애는 딱히 없는데 확실히 1,2의 추억뽕 때문에 재미는 가장 넘쳤던 것 같음

특히 아노르 론도라던가 팔란의 성채에 있던 우라실의 흔적이나 퇴적지 플레이 하면서 소름 돋게 좋았음

그래픽도 전작이랑 전전작 리마스터 한 것 보다 좋다는 느낌 들고 BGM도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음

난이도를 떠나서 기존 팬이랑 뉴비 둘 다 잡은 게임이라는게 확실히 들었음



3줄 요약

1. 재밌음 (필드가 어려움)

2. 스꼴라임 (보스가 어려움)

3. 1,2 했으면 ㄹㅇ꿀잼 (걍 다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