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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소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블러드본에서는 오버킬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오버킬은 말 그대로 데미지를 넘치게 줘서
몹을 죽이는 것인데
오버킬이 발생하는 조건과, 그 효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 몹을 죽일 때(보스X)
공격 한 번*으로 몹 최대 HP의
1.5배 이상의 데미지를 넣을 경우
원래 몹이 주는 유지량의 1.2배를 받는 것.

*여기서 공격 한 번이라는 것은
한번만 때려서
바로 1.5배 데미지를 넣는걸로 죽이라는 게 아니라
죽일 때 들어가는 데미지가 1.5배이면 된다.
즉 몹을 딸피만들어놓고
패링->내장공격으로 오버킬 띄워도 괜찮다는 뜻.

단지 이 공격 한 번은 데미지 판정 한 번이라는 뜻이라
다단히트 공격이나, 연타 누적 표기뎀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대신 내장공격은 뽑을 때 딜이 95% 이상이라
뽑는 공격판정 하나로 대부분 오버킬이 뜬다.


그런데 대체로는 이걸 아예 모르거나
알아도 신경을 안쓰게 된다.

왜냐하면 달이나 계승처럼
다른 유지 획득량 뻥튀기 수단이 많고
몹이 강할 수록 주는 유지량이 상당히 늘어나서

오버킬이 쉽게 뜨는 환경에서 파밍하는 것 보다
오버킬이 안뜨는 조건에서 파밍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임.

그래서 딱히 파밍할 때
오버킬을 신경쓸 필요가 없기에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정도로
보고 넘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