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이나 보스 공략은 널리고 널렸고
굳이 그런걸 보지 않고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보니
초보가 알아두면 가장 쓸만한 게 뭐가 있을까 싶어서 생각해본 결과
수동 세이브 지점을 만드는 방법이 가장 좋을 거라고 보고 글을 써본다.
나머지는 팁 글 같은 것만 올리게 될 것 같음.
0.요약
1).블본은 자동 세이브 게임이라서
원하는 지점의 세이브를 만드는게 힘들다.
2).그래도 PS4 기능을 쓰면
수동 세이브 지점을 만들 수 있다.
3).준비물
PS+ 멤버쉽(+인터넷 연결)
혹은
USB 메모리(여유 공간 100MB 이상)
4).방법
(1).PS+멤버쉽
①.수동 세이브 만들기
-옵션키로 게임 메뉴 키기
->시스템 항목 선택하기
->게임종료하기
②.자동 업로드 끄기(한번만)
-PS4 설정
->애플리케이션 저장 데이터 관리
->자동 업로드
->활성화 해제
③.세이브 백업하기
-블본 게임 아이콘 선택해놓고 옵션키
->저장 데이터 업로드/다운로드
->본체의 데이터 업로드 하기
④.세이브 불러오기
-블본 게임 아이콘 선택해놓고 옵션키
->저장 데이터 업로드/다운로드
(2).USB 메모리
①.수동 세이브 만들기
②.세이브 백업 하기
-PS4 설정
->애플리케이션 저장 데이터 관리
③.세이브 불러오기
-PS4 설정
->애플리케이션 저장 데이터 관리
1.블러드본은 무조건 자동 세이브를 하는 게임이다.
블러드본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블러드본은 게임을 하면서 세이브를 못하고,
죽으면 무조건 다시한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죽으면 특정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고
몹들은 다시 살아나고
유지도 전부 잃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임.
그래서 등불을 세이브포인트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게 죽으면 등불에서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
그런데 사실 블러드본은
어떤 변화가 생길 때 마다
무조건적으로 계속 저장을 하는
자동 세이브 게임이다.
즉, 죽으면 그때까지 진행한 것을 전부 날리고
등불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진행했던 것은 전부 저장하고
(문을 열거나 아이템을 먹거나, 아이템을 쓰거나)
가지고 있는 유지를 전부 뺏어서 땅바닥에 떨군 후
몹들을 전부 다시 살려놓고
등불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
그래서 죽는다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죽는 것에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몹들 무시하고 막 달려서 모험해보는 도전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어차피 천천히 가다가 죽으나
여기저기 둘러보고 죽으나 죽는 것은 똑같은데,
같은 구간에서 반복해서 죽으면 스트레스만 쌓이기 때문임.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러드본은 계속 죽으면 부담이 큰 게임이다.
왜냐하면 블러드본에서 진행할 때 쓰이는 수혈액과 수은탄이
자동으로 계속 채워주는 템이 아니라,
다 쓰면 구매하거나 몹을 잡아서 모아야하는 소모품이기 때문.
그래서 보스를 잡을 때 계속 도전을 하다가
수혈액과 수은탄이 바닥나면 다시 파밍을 해야하는데
이게 지겹고 더럽다보니
도중에 포기하거나 질리게 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적어볼 것.
2.수동 세이브 하기
앞에서 블러드본이 자동 세이브 게임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사실 수동으로 세이브를 하는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정상적으로 게임을 종료하는 것.
정상적으로 게임을 종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옵션(Options)키를 눌러서 메뉴를 꺼낸 후에
화살표를 움직여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System)을 선택하고
O키를 누른다.
2).시스템 메뉴에서 맨 아래에 있는 게임 종료를 누른다.
3).YES를 누른다.
4).로딩이 끝나고 이 화면이 뜨면
일단은 수동 세이브가 완료된 것.
하지만 수동으로 세이브를 했다고 해서
이걸 원하는 대로 바로 게임에서 불러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아까 이야기한 대로
블러드본은 자동 세이브가 기본이라
수동 세이브를 해놓더라도
자동 세이브로 무조건 덮어씌워지기 때문임.
그래서 수동 세이브를
내 마음대로 다시 불러오기 위해서
세이브를 백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3.수동 세이브 백업
세이브를 백업하는 기능은
원래 PS4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둘 중 하나가 필요하다.
①.PS+ 멤버쉽(+인터넷 연결)
②.USB 메모리(여유 공간 100MB 이상)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USB 메모리이다.
아무 메모리나 사용해도 별 상관이 없고
PS+멤버쉽과 다르게
돈을 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심지어 가끔 PSN 서버가 개판이 되면
분명 돈을 냈는데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난다.
심지어 속도도 USB 메모리로
세이브를 불러오는 게 속도가 빠르다.
물론 온라인 백업도 장점은 있다.
USB를 꼭 들고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과
다른 PS4에서 내 계정으로 접속했을 때도
내가 백업한 세이브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백업하기 위한 절차가 단순하다는 것도 좋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두 방법을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
1).PS+멤버쉽을 이용한 백업/세이브 불러오기
※먼저 해둬야할 것
설정에 들어간다.
애플리케이션 저장 데이터 관리에 들어간다.
자동 업로드에 들어간다.
자동 업로드를 비활성화 시킨다.
이걸 해주는 이유는, 자동 업로드를 활성화하게 되면
실수로라도 절전 모드에 들어갈 경우
자동으로 내 본체에 있는 세이브 데이터를
수동 세이브에다가 덮어씌우기 때문임.
이렇게 되면 수동 세이브를 해주는 이유가 없어진다.
다음부터는
아래에 있는 절차만 진행하면 된다.
(1).게임을 완전히 종료한다
(게임 아이콘에 대고, 옵션키를 누른 후 어플리케이션 종료를 누른다.)
(2).게임 아이콘에서 옵션키를 누른 후
저장 데이터 업로드/다운로드 하기를 누른다.
(3).본체 스토리지의 데이터를 업로드 한다.
(4).세이브를 불러오고 싶을 경우
마찬가지로 저장 데이터 업로드/다운로드에 들어가서
백업해놓은 데이터를 다운로드 하면 된다.
2).USB 메모리를 이용한 백업/세이브 불러오기
(1).설정에서 애플리케이션 저장 데이터 관리로 들어간다.
(2).본체 스토리지의 저장 데이터를 선택한다.
(3).USB 저장장치에 복사를 선택한다.
(4).원하는 세이브를 선택하고 복사를 한다.
(5).백업한 데이터를 불러오고 싶을 경우
USB 저장 장치의 데이터에 들어가서
원하는 세이브를 본체에 다시 복사하면 된다.
초보라면 블러드본을 할 경우,
수은탄/수혈액 뿐만 아니라
마비안개나 부싯깃 등 값비싼 소비 아이템이
보스 트라이를 하는 와중에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기 쉽다.
그럴 경우 이런 세이브 백업을 활용해서
조금 더 부담없이 게임을 즐겨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건 개추준다.
이건 보스 연습할때도 진짜 편하겠다 - dc App
내가 트로피 공략을 만들고 있는데 혹시 이 글하고 일반성배 공략을 링크로 걸어도 될까?
고맙다 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