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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닼소 2 오리지날로 입문해서 스꼴 - 3- 블본 - 1로 오게 되었는데

한동안 3만 하다가 리마소식이 들려오면서 리마를 접했다.


리마가 ㄹㅇ 재밌는게 3과 블본을 씹어먹는 맵 디자인. (아노르 론도까지만, 그 이후는 전송때매 좀 대충 만든 티가 솔직히 좀 보인다.)

내가 입문작이 2랑 스콜라다보니 아직까지도 그래도 스콜라를 무척 좋아하지만 맵 디자인은 1에 스콜라 나부랭이가 비빌 수준이 아니다.


또한 3는 블본의 스피디함이 꽤 녹아있어 속도감 있는 전투가 특징인데 나는 스콜라 특유의 나도 존나 느리고 적도 존나 느려터진 병신대전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1의 미묘하게 느리고 느리지만 생각보다 꽤 빠른 전투가 굉장히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또 시스템적인 면에서도 어떻게 스콜라에서 인터페이스, 유저 친화성등이 발전되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장애인같은 시스템도 있다.


만약 설정같은게 마음에 들었다면 전설적인 로드란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굉장히 추천한다. ㄹㅇ 저는 그12/2$#@윈님 보고 찍 쌀뻔해씁니다

킹사대가 그렇게 좋아하는 엉님과 엉수님도 만나볼 수 있고, 이것저것 전작들에서 오마주/ 추억팔이 하는 대상들을 직접 만나본다는게 꽤 재미있다.

또한 프롬 이새끼들이 얼마나 우려먹기를 좋아하는 지도 느낄수 있고


역으로 아직 3를 안해본 갤럼이 있진 않겠지만 아무튼 3 전에 1을 하거나 1 하고 다시 3를 하면 꽤 인상깊은 장면들이 많다. 대놓고 있는 애노르 론도라던지..


소울본 시리즈를 전체적으로 즐겨하며 설정에도 흥미가 있고 프롬 소프트를 좋아하는 프붕이라면

한번쯤 사서 해본다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라 믿는다


센과 병자에서 찍 안 싼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