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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스포있음

퇴적지인가 고리의 도시인가 친구랑 도는데 기억을 잃은 라프가 나오더라

스콜라로 입문한지라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에 너무 짠해가지고 라프한테 정붙이고 재밌게 플레이했음 심지어 존나 착하고 정중하더라고; 목소리 듣자마자 어디서 들었는데 싶긴 했지만 친구도 얘 스토리 진짜 감동적이고 눈물난다고 해서 철썩같이 믿었음

근데 시발 ㅡㅡ 기껏 기억 되찾게 해줬더니만 컷씬보고 존나 할말없어짐 친구 옆에서 낄낄거리고

그거보고 리얼로 열받아서 친구랑 화톳불 찍은 담에 바로 제사장 달려가서 패치 대변경단 던지고 쳐죽이고 왔다 ㅎㅎ

솔직히 대성당에서 한번 제사장에서 한번 참았는데 이번엔 안참고 죽여도 무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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