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리데랑 아리안델은 우리가 보다시피 딱 위생상태 -10000000퍼센트 수준인 썩어빠진 회화세계를 유지시키려는 정신병자들같지만
툴팁같은 것들과 프리데의 대사를 보면 썩은 회화세계의 몰락과 함께 영원히 사라질 회화세계의 주민들을 생각해서 억지로라도 유지시킬 마음을 먹었음을 알 수 있음
3페이즈 때 프리데의 몸안에 있는 검은화염이 발동걸리는 걸 보면 쭀과 마찬가지로 회화세계를 불태울 힘을 가졌는데도 그랬다는 게 좀 안타깝긴 함
게이ㄹ 할배에겐 딱히 회화세계가 불태야 된다 말아야한다에 대한 뚜렷한 입장은 없었던 것 같고 오직 주인인 화가소녀가 목표를 이루게 해주려는 의지밖에 없었던 것 가틈. 화가가 새로운 세계를 그리고 싶어한다고 하니까 게일이 당장 뛰쳐나가서 어둠의 소울의 피를 구해온다고 아리안델부터 시작해서 고리의 도시까지 온갖 깽판을 치고 다니는 거 보면 먼 이런 ㅄ이 다있지 싶겠지만 게일보스전때 정신이 다 저세상 가버린 이후에도 계속 각인되어있는 게 '내 주인을 위해 어둠의 소울의 피가 필요하다'라는 사실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얘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하는 진성로리콘 내지 다크소울 최고의 충신.
화가야 이유없이 아리안델 세계를 불태우려 했는 게 아니라, 아리안델도 결국 자기 혼자 썩어있는채로 곪아들어가다가 자멸하게 될 걸 알았기에 그 전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해서 그런 일을 한게 아닐까 싶음. 게일 할아버지도 자기가 그린 새로운 세계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리는 걸 보면 얘도 심성은 아주 좋은 애인 것.
여기 멋도 모르고 끼여서 뺑뺑이만 돌다 온 우리 쭀만 결국 호구란 것
프리데 썅년은 그냥 지 만족으로 회화세계 지킬려는거지 거기 사는 까마귀 새끼들이 이미 맘정리 다 끝남. 천천히 썩어 갈바에는 새로운 세상을 위한 거물이 되겠다는 놈들인데 그걸 무시하는 년임
죄송기사는 왜 언급안하노
걔는 그냥 문지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