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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이나 영군 구르기 노히트 연습하면서 한참 자신감에 차있던 때였습니다


친구집에서 플스로 블본을 했는데 처음 써보는 패드의 조작감에 저는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성직자의 야수를 만나러 가는 길에서 마음이 꺾여버렸습니다


패드가 그렇게 좆같은 물건인줄 처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