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부터 불의 시대 이전과 이후가 더 궁금했음 그래서 이번엔 불의
시대 이전인 무의 시대 중에서도 고룡과 무의 시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써보는거임 알다시피 무의 시대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어서
죄다 내 대가리서 나오는 뇌피셜이니까 그럴수도 있겠지 정도고 틀린점에
대한 지적은 환영
일단 이견이 없는 오피셜은 고룡이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애매한
존재인거랑 불의 시대보다도 오래된 존재라는거고, 이-글에서 내 생각이
닿은 지점은 고룡의 탄생임 그리고 글 존나 길다
알다시피 고룡이 어떻게 태어났는가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내 추측은
생물이 아니라는 설정과 괴리가 있는 생물학적인 섹스일거라는거임
이 점에 대해선 고룡 내적인 부분과 외적인 부분으로 추측하는 바인데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서술하려하면 그1윈으로부터임
첫 번째는 그1윈 단독이 아닌 로이드와 그1윈의 관계인데 로이드는
그1윈의 숙부이고, 이건 그1윈이 최고신이었던 때가 있었음에도 부정되지
않았던 관계이니 로이드가 그1윈의 숙부라는 점은 이견이 없는 부분인데
숙부라는 표현은 아버지의 동생을 뜻하기에 자연스레 그1윈에게 아버지가
있었고 아버지에게서 태어났다는걸 말하는거겠지
또한 그1윈이 태초의 불에서 왕의 소울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그 말은
그1윈이 불보다 먼저 존재했으리라는 말임 태초의 불이 피어났을 때 불의
따스함에 신족이나 인간 할 것 없이 온갖 생물이 모여들었으니 그1윈이
불보다 한참 후에 태어났다면 그1윈보다 먼저 존재했던 로이드의 세대나
그 이전의 인물이 왕의 소울을 먼저 찾아냈겠지
고룡 얘길 하다더니 그1윈 얘길 왜 하냐 싶을건데 이 점은 무의 시대를
설명하면서 세상에 오직 바위와 나무와 고룡뿐이었다는 표현 때문에 다른
존재는 없었을거라는 추측에 반론을 던지는거임 고룡이 세상의
주인이었다는건 확실하지만 고룡 외에도 다른 존재가 있었을거라는
말이고 이게 무의 시대 자체와 관련 있음
이제 고룡 내적인 부분인데 두 번째 이유는 고룡들 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존재들인 시스와 미디르, 그리고 비룡들인데
첫 번째로 시스가 불사를 강구했다는 점인데 이 점에 대해서 나는 시스가
태초의 불이 피어난 후에 태어난 고룡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툭 까놓고 말해서 시스가 무의 시대에 태어난 용이었으면 그냥 지가 비늘
벗겨진 머머리겠거니 하고 몸 사리고 말겠지 한 번 죽어본거 아니면
어떻게 자기가 불멸이 아니라는걸 깨달았겠냐 비슷한 예로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도 드래곤들은 불멸자라서 인간들의 언어 속의 소멸한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 못 하는데 고룡도 마찬가지여야지
다른 용하고 생긴게 다른것도 있지만 나는 고룡 타이틀 달고도 제일
이상하게 생긴건 탐식의 드래곤이라고 봄 그렇다고 비늘 없어서
약했냐하면 닼1 오프닝 영상에 나온것마냥 비늘 있는 고룡도 실컷
찢어죽일 정도로 고룡이라는 이름값은 했고
아마 시스가 자신이 불사가 아니라는걸 깨닫는건 니토를 본게
계기였을거임 태초의 불이 피어남으로 삶과 죽음이 나뉘었으니 최초의
죽은자는 당연히 불보다 늦게, 못 해도 동시에 태어났을거고 니토
이전에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었을테니 숨 넘어가는 중이었거나
이미 뒤져서 백골이 된 니토를 봤으니까 나도 죽을 수도 있겠거니
했겠지 아니면 니토가 죽음의 신이라는 이명답게 넌 죽을 목숨임 하고
작두 탔거나
그리고 시스는 말 그대로 돌연변이잖아 머머리 인자가 있는 놈들끼리 떡을
쳤으니 자식 새끼가 머머리인것마냥 시스도 죽을 수 있는 생명으로써의
가능성이 있는 놈끼리 흘레붙었으니 돌연변이로 태어난거겠지 그거
아니라 뭐 바위가 혼자 변해서 땅에서 솟았다치면 돌연변이가 태어날
이유가 없음 애당초 고룡의 특징인 바위 비늘은 시스랑 거리가 머니까
그런 식으로 태어났을리도 없고
그래서 아마 불의 시대가 도래한 후에 용끼리 떡치다가 낳은 자식이
생사가 순환되는 불의 시대의 순리에 특화된 용이 된 거겠지 그래서 만약
고룡 전쟁이 없었더라면 시스 같은 용이 더 태어났으리라는게 내 생각이고
그리고 고룡이 섹스로 태어났다는 점은 미디르에게서도 찾을 수 있음
어리다는게 정신적 미성숙만을 뜻할 수도 있지만 소울의 설명문에서
신들에게 키워졌다고 하니 갓 태어나서 작고 힘 약한 상태에서 크고
강대한 모습으로 커졌다는 의미겠지 짠하고 태어난거면 애당초 크게
태어났던지 아님 더 자라지 않았을거임
그도 그럴게 상식적으로 죽지도 않는 놈들이 뭐하러 덩치를 키우고 힘을
기르냐 안 먹어도 안 죽으니 먹이 쟁탈전일리도 없을테고 남는 이유라곤
솔직히 사랑의 교미뿐임
고룡의 쇠락한 후예라는 비룡도 이 점은 마찬가지인데 이 표현은 무의
시대로부터라는게 아니라 고룡으로부터라는 의미가 강하니 비룡이
생겨난건 고룡으로부터 라는것 + 고룡에게서 태어났으니 후예라는
표현으로 불리는것이라는걸 알 수 있지
그럼 왜 고룡이 생물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느냐는 점이 관건인데 생물의
진화는 불필요한 방향성을 가지지 않는다 이건 실제로 사람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동물들의 피가 붉은색인게 헤모글로빈 속의 철분 때문인게
유명한데 오징어 같은 무척추동물은 헤모글로빈이 아니라
헤모시아닌이라는 물질로 산소를 순환하기 때문에 산소에 노출되면
혈액이 푸른색을 띔 그리고 이 두 경우의 차이는 각자 생활하는 환경의
차이에 맞게 진화했다는 점이고
이야기가 좀 샜는데 어쨌건 내 의견은 다시 위의 서술에서 반대로
생각해서 생물이었던 고룡이 무의 시대라는 환경에 맞춰서 불멸의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는거임
작중에서 태초의 불이 언젠가 꺼질 것을 예측한 인물은 많았음 각자
자기들 알아서 불의 시대의 이후를 준비하려고 했고, 여기서 내가
중요하게 보는건 고룡원에서 수련을 했던 수행자들임
난 고룡원의 수행자들이 단순히 고룡이 멋있어서 고룡이 되려고
했다기보단 고룡이 되어서 불의 시대를 대비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하고
이게 맞다는걸 전제로 하는 의견은
지금의 불의 시대는 3의 화방녀가 불을 끄면서 언젠가 다시 불이
피어오를거라던 말처럼 실제로 이미 불이 타올랐던 적이 있었고 이전의
불의 시대의 생존자들이 무의 시대에 대비해서 고룡으로 변했다는게 내
의견이고 그렇기에 생물이었던 때의 특성이 남았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이런 점으로부터 무띵이가 고룡 편에 섰던 이유가 생기는거지
고룡들이야말로 진짜로 불이 꺼진 세계에 대한 정답이라고 생각한거니까
그리고 이거는 진짜 존나 근거 없는 생각인데 로이드가 사실 3편 불의
계승의 끝 엔딩에서 불을 거둔 재의 귀인처럼 그 당시의 불을 거두었던
인물인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있음 그렇기에 회색인 무의 시대를 맞이하고
미야자키가 말했던 회색의 신이라는 칭호를 얻었을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뇌절까지 해서 불이 꺼져가는 세계는 시공간이 꼬였으니 불이
꺼지면서 아예 한바퀴 돌아서 고룡원의 수행자들을 중심으로 최후에는
염원하던 고룡으로 변하였고 불을 꺼트렸던 쭀이 로이드가 되고 쭀의
친인척이 그1윈이 되어서 다시 돌고 도는 루프물이었습니다 할 수도
있는거고 마치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처럼 그1윈은 거인인데 쭀은 난쟁이
중의 난쟁이인건 넘어가자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그리고 이 가설들이 맞다는 전제에서 고룡 전쟁에 대해서 몇 가지 알 수 있는게 생기기도 함
이 때까지 고룡 전쟁은 설정상 전쟁의 명분이 불확실한 좀 이상한 구석이
있는 부분이었음 그도 그럴것이 단순히 세력다툼이라고 하자면 고룡들
입장에선 불은 언젠가 꺼지기 마련이니 불이 꺼지면서 신족들은 다시
도태될테니 싸움을 걸 필요가 없음 어차피 불멸자들이니 그냥 실컷 잠이나
퍼질러 자다보면 알아서 뒤져버릴테니까 그리고 그 외에 자원 문제라고
쳐도 용인 불멸자들이니 먹을 식량도 필요없음
신족들 입장에서도 마땅한 명분이 없는데 어차피 느지막히 날아댕기다
슬쩍 내려오더니 퍼질러 자기나 하고 돌비늘에 꼬추 비벼서 긁어대는
용들을 뭐하러 자극을 하겠음 알다시피 단체로 맞붙으면 손해가 막심한데
결국 명분이 될 수 있는걸 나열하자면 고룡이 멧돼지마냥 유해 동물로
지정될만큼 흉폭했던지, 아님 서로 심기 건드릴 계기가 있었던지, 것도
아니면 그냥 서로 눈 마주칠때마다 쳐다보는 표정이 좆같았던걸텐데
다른건 다 가능성 없어보이니 서로 삔또 상할 무언가가 있었을거라는게
유력할거임 그1윈이 아노르 론도 옆 부지에 골프장 하나 깎을랬더니 거기서
고룡이 일광욕 하느라 공사에 차질이 있었다던가
아무튼 아까 위에서 말했던 무의 시대 얘기가 맞다면 고룡과 신족 둘 다
명분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생기는데 고룡 입장에선 이미 불이 없는 세계를
받아들였으니 다시 피어난 불이 거슬렸거나 그럼에도 불이 다시 탐이 났던거일거고
신족 입장에선 언젠가 불이 꺼진 후에 찾아올 무의 시대에 소울의 힘을
잃어버리고 다시 고룡들에게 세상을 뺐길거니 그 전에 먼저 치자는
의도였거나 아님 불에서 느끼는 따뜻함에 매료되어서 영원히 타올랐으면
하는 욕심을 부린거일지도 모름
뭐 결국 답은 미야자키만이 알겠지 아님 생각이 없거나
읽고올게
뭔가 설득력 있누 - dc App
잘 가다가 중간에 갑자기 망상의 나라로 떠나누;
근데 그거는 지-인짜 내 생각에도 말도 안 되는거고 하고 싶은 말은 이전에도 불의 시대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만임
글 존나 찰지게 잘쓰네ㅋㅋㅋㅋㅋ
근데 다 쓰고 보니 오타 많이 보인다 씹 ㅜㅜ
괜춘한데 게임자체가 루프물을 기반으로 하고있고 순환을 기반하고 있는거같음 미야자키도 시공간이 꼬인레후 이러면서 니말대로 불이꺼지면 무의시대 그러다 시공간이꼬여서 불이펴진것과 맞물리고 그러면 그상태에서 세상이 펴지고 불이꺼지면 다시 시공간이꼬이고... 쭀이 그1윈의 친척이란것도 그냥 - dc App
루프의 한 부분은 이런모습이엇고 다음 불과 무의시대는 인간같이 생긴ㄱ 불의시대를열고 거인같이 생긴게 계승할수도잇지 혹은 그대롤 넘어가서 인간류가 망자상태로 무의시대(사실상 무조건 무의시대는 아닐수도잇고 어둠의시대나 심해의시대 일수도)넘어가고 그다음엔 다른생김새의 쭀이 이어가고 그럴듯 - dc App
내가 위에 영원회귀를 예로 들었는데 순환 자체도 맞을지도 모름 나는 불의 시대에 매달리고 순응하는 이들하고 다르게 결국 무한히 되돌아오는 순간이더라도 정해진 운명을 따르지 않고 쭀하고 화방녀가 불을 끄는 점에서 니체가 주장한 초인의 모습을 느꼈거든 이거는 본문이 복잡해질까봐 안 넣었는데
재밌게 잘봤다
다크소울 3부작 공식 설정집의 출판사 프롬뇌에서도 로이드는 무의 시대와 재의 귀인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함
오 그런 부분 있었음? 혹시 번역 링크 있음?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701568&search_pos=-706775
게일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701585&search_pos=-706775
아머드코어 설정집에선 ~일지도 모릅니다=사실 ~입니다라고 하는데, 이번 것은 전격ps출판사에서 정리한 것이라 그 정도의 신빙성은 아닐 듯. 일단은 다크소울 시리즈 아트워크북들과 같이 시리즈로 묶인 공식 서적이지만
결국 이것도 잡지 쓴 놈들 망상이잖아
그런데 그 잡지의 인터뷰에서 이런저런 정보가 많이 나오기는 함. 왕의 소울은 사실 죽음을 의미한다든지, 불과 언어의 연관성이라든지, 다크소울3의 테마 중 하나는 죽음이 갖는 의미, 다크 소울 시리즈 전체의 테마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등등. 다른 회사들보다는 전격 ps에 프롬이 정보를 좀 더 주기는 함(프롬과 전격 ps 둘 다 같은 카도카와 계열 회사)
아니 앞부분 왤캐 설득력있냐
그런데 로이드가 귀인 본인일 가능성은 별로 없는듯 일단 재의귀인한태 형제가 있어야 한다는 소리니까
그건 그렇지 작중에 가족관계는 커녕 귀인 본인의 신상 정보도 없으니까
게다가 성별조차 유저맘대로 정하는거라... 그냥 비슷한 역할일지는 몰라도 완전한 타임루프는 아닐듯싶음.
그것도 결국은 망상수준 아니냐? 게임 내에 텍스트가 있는것도 아닌데
아 윗댓에 대댓글 달려했는데 잘못달았네 ㅅㅂ
탐식의 드래곤은 오랫동안 최하층에서 썩어있어서 몸이 변이된거라고 들었어. 처음부터 그런모습은 아니었던거 갓에
그렇다쳐도 그 대가리 크기는 좀 이상하지
탐식의 드래곤 공식 설정은 불의 영향을 받아 변해버린 용.
미야자키: 참고로 저는, 탐식의 드래곤을 매우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다크 소울" 의 드래곤, 고룡은 조금 특수한 이미지가 있어서, 생명이 태어나기 전부터 세계에 있던, 말하자면 절반 정도는 광물이나 비생명체 같은, 초월적인 존재였으나 이제 그들 (고룡)의 시대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것은 이런 생물이다. 같은 느낌 말입니다. "자,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무슨 일이 있던거야?) " 라고 했을 때, 생명의 독 같은 것에 침식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명의 독이라는 것은, 감정이라거나, 업 (카르마)이라던가. 그런 것들 말입니다.
아아 불의 시대에 맞게 변했다는 의미구나
오오즈카 : 그렇다면 탐식의 드래곤 디자인은, 먹고 싶어서, 계속 먹고 싶어서 저런 입 모양이 된 것인가요? 나카무라 : 그렇습니다. 먹는 것 외에는 흥미가 없어서, 머리부터 원래 있어야 할 것들이 점점 퇴화되어 갔다는 느낌으로, 입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먹이를 삼키는 형태가 되어갔다는 느낌입니다. 저런 형태가 아니라면 살아갈 수가 없을 정도라는 느낌일까요. 다른 능력은 퇴화하고 먹는 것만이 특화된 상태. 거기에 존재하는 장소도 사람이 오지 않는 가혹한 지역이라면, 시체라던가 더러운 오물이라도 먹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저런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탐식의 드래곤 담당 원화가는 생존을 위해 변이한 거라고도 이야기함. 두개 이야기를 합치면 불의 시대의 영향으로 생명의 영향을 받아 생물에 가까워져 살기 위해선 먹어야 했고, 하필 그런 장소에 있었던 탓에 결국 그런 모습이 되고 말았다인 듯
존나 설렁설렁 설명하는거같은데 설득력있네 그1윈 골프장 씨발련아ㅋㅋㄱㅋㄱㅋㅋ
'무'현의시대... 그립습니다
ㅋㅋㅋㅋ글 잘쓰노ㅋㅋ
대충 공룡시대에서 포유류가 힘 가지니까 공룡 다 쳐죽이려는거랑 비슷한거 아니겠냐 지네들 번성해야하는데
쭀=로이드 빼고는 다 설득력 있다. 글고 로이드가 불을 껐다는건 뇌피셜 치고는 그럴싸한데? 그1윈 시대의 불도 사그라들던걸 그1윈이 억지로 이어간거였잖아. 가설이 맞으면 로이드는 반대로 또 다른 불의 시대가 좀 더 빨리 찾아오길 바라면서 혹은 그1윈이 또 다른 불의 시대를 열 수 있게끔 불을 끈게 아닐까 싶음. 회색의 신이란 칭호도 그냥 있는거같지는 않고
근데 이리 되면 숙부가 불을 끄고 새로운 불의 시대를 맞이하는걸 본 그1윈은 왜 불을 이어가려 했냐는 의문이 생기긴 하네.
말했지만 쭀이 로이드인건 나도 가능성 없다 치고 쓴거임
님 말대로 근거는 없지만 쭀 = 로이드라고 한다면 화방녀 = 베르카 아닐까 둘 다 떡밥만 애미뒤지게 많은 나온적도 없는 설정 인물인데 ㅅㅂ
개인적으로 나도 이 생각해봤음. 글로 쓰지는 않았는데 반대로 인간들은 3편에서 쭉 보면 나무가 되고 있음. 심연은 늑대기사셋 보면 알 수 있고 퇴적지에서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진짜 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함. 인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가 된다, 심연은 물로 표현된다 라는 점을 생각하면 무의 시대 거목들은 본래 3편의 망자 나무처럼 작게 시작하지만 심연을
빨아 들이면서 크는게 아닐까 함. 이러면 무의 시대 거목과 고룡들에 대한 설명이 모두 가능해지는데 나는 글 쓰는거 귀찮으니 님이 한번 이걸로 프롬뇌 돌려서 글 써보셈
전쟁 명분 추. 나도 전쟁명분은 도저히 왠지 모르겠던데 이런 해석 좋다.
ㅅㅂ골프장드립때문에 앞내용 다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