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그 놈이 나를 다리에서도 낚았고
심지어 문까지 잠궈서 아슬아슬하게 낙하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루드레스 할배 자리에서 응가를 싸던 나는 결심했다




나도 똑같이 되돌려주기로










어떻게든 패치를 드리블해서 여기까지 오는 것에는 성공했다








이상하게도 계단쪽에선 얌전했고 돌아오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계단을 다 오른 순간, 패치는 다시 제사장이 그리웠는지 열심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계속 포스로 밀어봤지만




















결국 떨어져버렸다...다행히도 대☆회☆복을 갖고 있어서 패치를 죽게 내버려두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열받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아무래도 준비가 모자란 것 같아서 다시 준비를 하기로 결심했다












우선 에스트의 잿빛 반지를 채워서 에스트의 부족함에서 해방을 노렸고








나의 이 순도 100퍼센트의 선량한 지나가는 시민의 외모로 변장하여 패치를 낚을 준비도 했다








에스트도 모조리 파란 병에 몰아주고








로자리아의 소울에서 얻은 태양의 은혜와 적용되는지는 모르지만 마법의 FP 소모를 줄여주는 반지까지 착용하면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패치를 찾으러 가자
































???????? 이 씨발놈이 어디갔냐












알고보니 그는 새로운 터전을 잡았던 것이다
저 멀리의 산을 바라보는 패치, 그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알게 뭐야 씨발 좀 더 가까워졌으니 더 쉬워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놀랍게도 이놈은 밀어내니까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서 자리를 잡는다




아무래도 더럽고 퀴퀴한 제사장의 공기를 더는 맡기 싫은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시 한 번 패치를 열심히 드리블했지만...








































그는 회복도 손 쓸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다








내가 세이브 파일 갖고와서 이 새끼 꼭 데려가고 만다
그보다 대☆회는 왜 금지어냐?

테-리! 이건 너무 따분한 과학 이야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