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획기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까?
루드레스 할배 자리에서 응가를 싸던 나는 별로 좋은 생각이 떠오르질 않아 그냥 패치를 다시 모시러 갔다
내 훚을 탐하는 것 같아서 더럽게 느껴지지만 아무렴 어떤가
어차치 나와 같은 곶통을 맛보게 될 건데
패치를 열심히 드리블했지만
버그로 갑자기 얘가 거인나무 뿌리로 들어가더니 그대로 죽었다 버그 갓-겜
심지어 재도 회수하지 못했다
실의에 빠진 나는 문득 미숙한 하얀 가지를 떠올랐다
좀 더 막는 것이 편해지지 않을까?
실험해보니 그리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어쨌든 기분이라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패치를 조지러 아니 모시러 가자
커다란 비석에 놀라서 마를잇찌모타는 패치
근데 진짜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열심히 계단을 올라간 뒤, 수고한 나와 패치를 위하여
태양의 은혜와 대☆회☆복을 걸었다
어째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패치는 오른쪽으로 떨어져버렸다
나는 다급하게 패치의 생사를 확인하려고 내려갔다
놀랍게도 패치는 살아있었다!
나의 능력 조심하라. 기.적.치.료.빛
살았다고 느껴서 그런지 기분이 매우 좋아보이는 패치
하지만 여기서 끝낼 순 없다
다시 여기까지 끌고오는 것에 성공했지만 슬슬 에스트가 한계를 보인다
그리고 왼쪽으로 떨어져버린 패치
하지만 패치는 죽지 않았다
스고이! 사스가 기적!
에스트도 이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 시도
패치는 왼쪽으로 떨어졌지만 아직 살아있다
곧 내가 간다 기다려라 패치
테-리! 이건 너무 따분한 과학 이야기잖아!
진짜 장인정신이다 ㅅㅂㅋㅋ
이걸로 언제까지 울궈먹니
1절만 ㅋㅋ - 잭스0티어갓챔
차라리 그냥 때려서 끌고오는 게 빠르겠다
근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