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 베이스는 둘 다 코즈믹 호러이고 초월에 대한 집착이 그려짐.


서양을 모티프로 한 블러드본은 그걸 전염병을 극복하려는 노력에 투영했고


동양을 모티프로 한 세키로는 불로장생의 욕망에 투영했음.






둘 다 초월적인 존재(용, 위대한자)와 초월적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인간(귀족, 땡중, 치유교단)들이 나오고


그들이 초월에 다다른 자들(귀족, 권속)과 초월에 다다르지 못한 자들(지네, 야수)로 구분되는데,


정작 비교적 성공적으로 초월한 전자쪽도 희까닥 맛이 가 있는걸 보면 둘 다 세계관이 꿈도 희망도 없다.


이 가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한 필연적으로 희까닥 맛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