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2에서 망자화의 저주를 완전히 극복하는 왕관도 손에 넣었고
왕의 소울까지 손에 넣었으니 겨우 그 끝이 나무 되는건 아닐거라 생각했었음
근데 생각 해보면 2에서 이미 왕의소울도 거의 사그라든게 아니었을까 싶음.
원래 1까진 전 세계의 불을 밝힐 정도의 힘이 있던 소울이었지만
2에선 벤드릭이 거인의 왕좌 까지 훔쳐와서 불 계승해도 일시적으로 저주 몰아내는게 한계여서
다 자포자기 해버렸다고 하니
그 후로 거인의 침공으로 드렝글레이그가 공멸 해버린 시점에선 진짜 파워 자체가 거의 사그라들었다 고 한다면
이해가 됨
애초에 영원한건 없다는게 소울시리즈 모티브니깐 왕의소울도 무한하진 않겄지
그리고 저짊자는 그 얼마 안남은 왕의 소울이랑 왕관으로 오랜시간동안 버텨가면서 망자사냥꾼 하다가
왕의소울 다 소진되고 나서 고목이 되어버렸다 고 한다면 그거 나름대로 멋있는 최후 같다
난 걍 망자 사냥꾼 대검에 썰린 망자들의 소울과 육체를 거름 삼아 큰게 저주를 품은 거목이라 생각했는데
안딜이 말한 제3의길 찾은게 고목일수도